* 에이리어 대화 번역은 분량도 많아 보이고 놓친 것도 몇 개 있어서 포기합니다...

* 다소 생소한 단어나 설명이 필요한 단어는 [ ※ ] 표시와 함께 주석으로 표기했으니 참고 바랍니다. 

* 의역이 몇 군데 있습니다. ( * 의역 )이라고 표시해 두었습니다.


[미쿠(오리지널)]

아, 모두들! 루카로 변하기로 했는데, 잘 하는지 봐 줄수 있을까?


후후, 모두들 어떤 거짓말을 할까? 정말 기대되네♪

……어때? 루카 같았어?


[린]

렌과 같이 엄청난 거짓말을 준비했어! 빨리 모두를 깜짝 놀래키고 싶어ㅡ!


들어줘 메이코! 일어났더닌 린과 몸이 바뀌어 있어서……

에ㅡ, 거짓말이라고 눈치채는 거 너무 빨라~


[렌]

린, 어쩌지! 아까 루카에게 들었는데, 올해는 내일이 만우절이래!


안녕ㅡ, 루카! 나(오레)…… 가 아니라, 나(와타시)는 린이야! 

……이거, 조금 부끄럽네

[ ※ 俺[おれ, 오레]: 주로 10대 남자가 사용. 나.

私[わたし, 와타시]: 주로 여성이 사용. 나, 저. ]


[루카]

저기, 미쿠. 린과 렌에게 편승해서, 우리들도 몸이 바뀌었다는 거 하지 않을래?


어라? 렌 몰랐어?

날씨의 영향으로 올해는 만우절은 4월 2일이야?


[메이코]

린과 렌도 참,

열심히 바뀐 척을 하고 있으니 귀엽네


카이토. 그렇게 고민하고 있으면, 아무것도 못한 채로 만우절이 끝나 버려?


[카이토]

으ㅡ음……

모두가 웃을 수 있을 듯한, 재밌는 거짓말 없을까?


미쿠……가 아니라 루카, 아까 린……이 아니라 렌이 찾고 있었어.

아하하, 혼란스럽네


[미쿠(교실의 세카이)]

이 루카, 생각을 읽을 수 없어서 조금 무섭네.

……조금이지만, 평소의 루카가 그리울지도


거점에 메이코가 작은 카페를 만들었어.

나도 돕고 있어


[이치카]

루카는 언제나 대물을 노리네

가끔씩 수확 제로일 때도 았지만 저 대담함은 본받고 싶네


선배들께서 뭐든지 맛있게 요리해 주니까, 다양한 먹을 것을 찾고 싶어지네


[사키]

아, 린쨩! 하이파이브~ 하고, 방긋방긋 미소☆ 에헤헤, 정해졌네!


빵ㅡ! 에헤헤, 어때? 메이코씨에게 팬서비스 하는 법을 배웠어~!


[호나미]

가사를 도와주는 로봇을 발견했는데…… 시즈쿠 선배! 그 버튼은 누르면 안돼요!


가사는 특기니까, 청소나 요리로 세카이를 모험하고 있는 모두의 힘이 되고 싶어


[시호]

에…… 메이코씨가, 루카씨에게 무릎 베게 해주고 있어. 어리광부리는 루카씨라니, 신기하네 ( * 의역 )


……후우. 벽에 쓸 나무, 전부 잘랐어. 이런 아무 생각 없이 묵묵하게 할 수 있는 작업, 꽤 좋네

( 넌 사진 찍는데 왜 눈을 다 감았니…… )


[미쿠(스테이지의 세카이)]

미노리쨩이랑 친구들과 숲을 탐색하기로 했어. 조금 무섭지만, 두근두근해지네♪


츠카사 대장, 출발 준비 OK입니다!

……그러고 보니, 와왓! 루카쨩을 깨우는 것이 아직이었습니다~!


[미노리]

이 하루카쨩 잘 그렸을지도! 헤? 놀고 있는게 아니야! 여기엔 제대로 이유가……!


메쨩! 아이리쨩과 친구들이 만들어 주느 밥 함께 먹자!

이거라던가, 정말 맛있어


[하루카]

아까, 우주인 아이와 사인을 받았어. 조금 놀랐지만, 기뻤어 


아…… 린, 렌군과 드론으로 놀고 있어. 계속 혼자 있어서 걱정했는데…… 이젠 안심되려나


[아이리]

그럼, 오늘의 식단은 뭐로 할까. 에나네가 생선을 잡아 와줬으니, 호화롭게 될 것 같네


쿠사나기씨도 요이사키씨도, 요리는 익숙하지 않다고 했지만, 열심히 하니까 가르치는 보람이 있어


[시즈쿠]

함께 청소 힘내자, 로봇씨…… 어라? 음, 에러는 어떻게 고치는 걸까


린쨩이 찾은 말하는 책 정말로 재미있네. 쉬는시간에 모두와 읽어 볼까


[미쿠(스트리트의 세카이)]

간을 한 음식을 맛보는 걸 부탁한 이래로, 카이토가 날 피하는 느낌이 드는데…… 무슨 일 있는 걸까

[ ※ 味[あじ]付[つ]けをする: 양념을 넣다, 치다. 양념[간]하다. ]


우리 조는 활발한 애들이 많아서 함께 있어도 질리지 않네. 어른스러운 렌과 카이토는 힘든 것 같지만


[코하네]

에…… 지금 가로지른거, 혹시 UFO!? 와…… 카메라 들고 왔으면 좋았을 텐데……

[ ※ 横[よこ]切[ぎ]る: 가로지르다, 횡단하다. 스치다. ]


에무쨩이랑 친구들과 있으면, 불안보다는 즐거운 기분 쪽이 커져서 신기하네


[안]

이쪽의 메이코씨도, 언니라는 느낌이라서 멋지네ㅡ. 연주하고 있는 모습도 정말 멋있잖아! ( * 의역 )


와ㅡ, 렌군 힘 세!

그렇게나 과일 가져오다니, 쇼로 단련한 보람이 있네

[ ※ …だけある: …한 대가가 충분하다, …한 보람이 있다. …답다. ]


[아키토]

우주인이란 거 실제로 있구나. 

뭐 세카이이기도 하고, 여기도 현실은 아니지만


렌은 평소에 밴드를 하고 있는 건가

여기에 악기가 있다면 세션(session: 연주회)할수 있었을텐데


[토우야]

노래하면서 숲을 걷는다는 건, 즐겁네. 다음은, 평소 미쿠가 부르고 있는 노래도 가르쳐 줬으면 좋겠어


츠카사 선배, 옷에 대량의 가시 돋친 벌레가 붙어 있습니! 지금 당장 떼어내서…… 도깨비바늘?

[ ※ くっつき虫[むし]: 도깨비바늘(식물). ]


[미쿠(원더랜드의 세카이)]

하루카쨩과 루카, 반짝반짝~해☆ 미쿠도 특훈하면 반짝반짝해질 수 있을까?


에무쨩이랑 친구들이 우주인과 친구가 되어서 쇼를 한대! 미쿠도 친구가 되고 싶어ㅡ!


[츠카사]

<페가수스 탐험대>의 제군, 출발을 준비는 됐나. 그럼, 대장인 이 텐마 츠카사를 따르라ㅡ!


물고기를 잡기 위해서, 벌레를 잡아 미끼로!? 그건 힘들겠군…… 감사하며 부탁하도록 하지


[에무]

카이토오빠!

원원~, 원더호ㅡ이☆

에헤헷 웃는 얼굴이 되었네♪


출발진행 원더호~이! 모두와 함께, 먹을 것뿐 아니라 미소도 잔뜩 발견하고 싶어!


[네네]

무인도에서 서바이벌을 한 경험이 이렇게나 빨리 도움이 될 거라곤 생각 못했어……


카이토씨에게 부탁받아서, 불을 붙이는 방법을 알려줬는데…… 기, 긴장했어……


[루이]

카이토씨도 드론에 흥미가 있는 것 같아. 눈을 반짝반짝하고 있어서, 뭔가 신선하네


여기엔 우주인이 있는 것 같네. 인형탈 군처럼 몸을 조사…… 정정, 쓰담쓰담해 보고 싶네


[미쿠(아무도 없는 세카이)]

카이토가, 모두의 컨디션 관리도 매니저?의 일이라고 해서, 물을 나눠줬어


아…… 에나, 봐.

잔뜩 버섯이 자라 있어.

이건 먹을 수 있을까?


[카나데]

집을 만들기 위해 잔뜩 걷고, 산짐승을 먹고…… 뭐랄까, 정말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어

[ ※ 山[やま]の幸[さち]: 산에서 잡히는 새나 짐승 따위. ]


통통통 하고, 쓱싹쓱싹……

아…… 이번엔 잘 잘렸어.

린이 가르쳐 준 덕분이려나


[마후유]

루카, 왠지 즐거워 보이네.

평소와 다른 날 볼 수 있어서?

……후후, 무슨 말일까?


히노모리 씨, 휴식한다면 함께 커피 마시지 않을래? 메이코에게 (커피를) 타는 방법을 배웠어

[ ※ コーヒーを入[い]れる: 커피를 끓이다, 타다. ]


[에나]

카이토와 메이코에게 살갑게 대해지니까 깜짝 놀라게 된단 말이지.

익숙해질 때 까지 시간 걸릴 것 같아……


미쿠, 숲이 흥미진진한가봐.

평소의 세카이는 아무것도 없으니까, 뭐든지 신기할 지도


[미즈키]

우주인의 언어도 흉내낼 수 있다니 역시 에무네!

나도 도전해 볼까~


렌, 원더호이 할 땐 좀 더 크게 팔을 움직여야 해!

그래그래, 그런 느낌!



스토리보다 분량이 더 많자나...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