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없어서 이거밖에 못 샀다

돈 때문에 살까말까 고민하느라 피규어 집었다 내렸다가 집었다가 내렸다가 했는데 점원이 봤으면 '쟤 뭐야 정신병자'인가 생각했을 거 같다

프로세카를 시작하기 전엔 일반인 행세하느라 몸도 마음도 힘들었었는데 이제야 삶의 의미를 찾은 거 같다

난 덕질이 너무 좋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