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 나... 사실 남자야."
"••••••."
"••••••."
"미즈키..."
"결국엔 들통나버렸네."
"미즈키, 그럼 너 고추 달린 거 맞아?"
"달려 있는데... 갑자기 그건 왜?"
"벗어."
"자, 잠깐! 무... 무슨 짓을 하려고?"
"미즈키."
"?"
"내가 보기엔 너도 처음이겠지만 잘할 수 있지?"
"자자자자자자잠깐만!! 지금 설마 어... 에나! 마후유 좀 말려봐! 얘들아! 마후유! 옷 벗기지 마!"
"입 닥쳐.
넌 지금부터 내가 하라는 대로만 해."
"네"
그 후 마후유는 자신의 기분을 풀려고 미즈키가 지쳐 쓰러질때까지 "기분 좋은 행위"를 했다.
챈문학이라도 안 쓰면 글젠이 없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