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3일간 전에잘만 치던 애들 치면 10미스씩 나고

원인 불명의 이유로 실려깅 한달쯤 퇴보한 기분임

풀콤각이 보이던 노래가 이제는 꼴박하는 기분으로 치고 있고

좋아하는 노래라도 칠 수 있으면 기분이 안 나쁠 텐데 치다 죽고

이러니까 괜히 괴로운것같음


역시 게임이니까 잘 하는 거 신경쓰게 되는 걸까

그냥 보카로 좋아해서 겜하는 주제에 기분나빠나 하고 마인드 또 틀려먹은건가 싶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