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있었던일인데

편의점 알바 월요일 내 타임 다음이 점장님이라 뭔일있거나 물어볼거있으면 바로 교대할때 말하는데 

내가 하고싶었던 말은 "비가 너무 많이와서 밖에 테이블은 닦아도 다시 젖고 무한반복일거 같아서 안닦았습니다" 였는데 무한반복 이라는말이 아무리 생각해도 ㅅㅂ 무한츠쿠요미 라고밖엔 생각이 안나더라 그래서 말할거 있다고 대화시작해놓고 말하다 얼타버려서 그냥 비와서 밖테이블 안닦았습니다 라고해버림

ㄹㅇ 인터넷 그만해야하나봐


근데ㅅㅂ 이걸또 인터넷에 처 올리고있음 이게 진짜 무한츠쿠요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