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시아

 울 외할머니. 로리 할망구. 손주 귀엽다고 마냥 하고 싶은거 다 해줌. 취미는 10~30대 마냥 겜이라 스브 신캐나오면 같이 가차 돌림. 손주랑 같이 겜하는걸 좋아함. 겜에서 이기면 도발해대는데 이것 땜에 가끔 삐져서 토라지면 작은 찌찌로 오구오구 위로해줘서 바로 풀림. 틀딱이라 그런지 아이스크림보다는 얼린 망고를 좋아함. 

 



 엔마 마망

 울 엄마임. 아들 성분이 일정 이상 떨어지면 빈혈온다고 해서 맨날 포옹하고 스킨쉽하는데 가슴이 너무 커서 기분 좋음. 친구랑 여행을 가거나 학교 수련회 등으로 일정 시간 이상 떨어져 있으면 결핍이 심해져 모성애가 폭발하는데 이때는 위험할 수 있으니 당황하지 말고 조심스럽게 수유플레이로 풀어줘야 함.

 같이 목욕하는걸 좋아해서 혼자 목욕하고 있음 자주 들어오는데 마망이 너무 육덕진 탓에 같이 탕에 들어가면 꽉참. 그런데 부드럽고 말랑말랑해서 오히려 기모띠함. 이따금 날 무릎위에 뉘이고 귀청소 해주는 걸로 소확행을 즐김. 가끔 감성에 젖으면 '얘가 나중에 커서 마마보이가 아니게 되면 어쩌지?' 하고 본인 나름대로 진지하게 고민함.



 ASS터

 울 이모임. 마망 첫째 동생. 전체적으로 매섭고 차가운 느낌이 있는데.........실상은 밀프. 껴안고 젖가슴에 얼굴 부비부비하고 슬쩍 엉덩이 조물조물하면서 "이모찌찌 기분좋아~! 엉덩이도 탱글탱글해서 넘모좋아~!"라고 애교 좀 떨어주면 지갑이고 가슴이고 다 내줌. ㄹㅇ 넘모좋왕! 



 따우!

 막내 이모임. 마망 막내 동생이고 이브랑 쁘띠 엄마임. 찌찌가 작은 편은 아니나 마망의 자매치고는 작은 편이라 언니들에게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음. 나중에는 어떤 사건에 의해 이러한 열등감이 폭발한적이 있었음. 쁘띠가 응애일때 이모 유방에서 젖이 안나온 적이 있었는데 이때 이모는 정신적으로 큰 타격을 받아 우울증에 시달렸으며 심지어 자신의 자식에 대한 관심조차도 잃을 뻔 했음. 그런 상황에서 어린 나는 사랑하는 친족들을 위해 있는 힘껏 막내 이모의 찌찌를 빨아재꼈고 또 쥐어짜냈으며 집요하게 씹고 뜯으면서 마침내 맘마통에서 모유를 뿜게 만들었음. 그로 인해 가정은 다시 화목을 되찾았음. 쁘띠는 말할 것도 없고 이브누나도 가슴이 애매하니, 만약 미래에 사촌자매들에게도 모유가 잘 나오지 않는 상황이 닥친다면 성심껏 빨아줘야겠다는 사명감을 느끼고 있음.



하루

 첫째누나. 기쎄고 ㅈㄴ 엄격하지만 은근히 여림. 맨날 단련하라고 하는데 비해 은근 과보호 성향이 있어서 막상 운동하다 다치면 옆에 딱 붙어서 식사고 목욕이고 화장실이고 잠자리고 전부 수발 들어줌. 잘 때 걸리적 거린다고 다 벗고 자는 버릇 있음. 잘 때는 의수도 빼고 자는데 한쪽 팔이 없어서 가끔 자위, 용변 등 이것저것 에로사항이 많음. 그때마다 날 호출해서 도움받음 ~~~~^^


 야동

 둘째누나. 만성 귀차니즘. 평소 퇴근하고 온 뒤 옷도 안 갈아입고 누워버리기 때문에 내가 겉옷이랑 속옷까지 벗긴 뒤 잠옷으로 갈아입혀 줄 때가 많음. 가끔식 생리대 심부름 시킴. 화장실 갈 때 귀찮다고 항상 문열어 놓고 볼일 봄. 평소 샤워하고 나서 전라로 돌아다님. 종종 지 가슴 크다고 젖탱이에 음료 올려놓고 마시다가 그대로 쏟는 경우가 있는데 이따금씩 식사 상차림 위에서 그 지랄 떨면 엔야마망 극대노 시전하는거 관전할 수 있음.


 이첼

 울 여동생. 오빠 넘모 좋아 브라콤. 좀 댕청해서 목욕도 시켜줘야 하고 밤에 무섭다 하면 화장실도 따라가 줘야 하는 등 손이 많이 감. 아침에 일어나보면 내 이불 속에 있는 경우가 다반사. 맨날 나한테 착 달라붙어 있기 때문에 엔야마망이랑 기싸움 할때도 있음. 반찬 투정도 심하고 툭하면 울어재끼지만 그때마다 무릎에 앉힌 다음 머리 쓰담쓰담하면 쉽게 해결됨.


이브

 사촌누나. 쿨한척하지만 사실 찐임. 십덕이라 맘이 잘 통함. 서코 같은 행사에 아카할망, 테스형해서 넷이서 자주 놀러감. 전자기기 사양부터 장비까지 항상 풀세팅이지만 이년 손가락이 네모라서 그저 돼지목에 진주임. 같이 랭겜뛰면 항상 트롤짓해서 아카시아 할망구가 매우 극대노함.


 쁘띠

 사촌 여동생. 언니인 이브랑 달리 건방진 메스카키. 지가 요즘 성장기라 계속 가슴이 커지는거 같다고 들이되나 이첼 이하의 최약체임. 너무 기어오른다 싶으면 찌찌 꼬집어 주고 바지 벗겨서 맨 궁둥이 찰싹찰싹 해주면 좋아 죽음. 


테스형

 이웃집 소꿉친구. XX염색체 태생 암컷이지만 어감상 왠지 '형'이 잘 어울리는 이름임. 젖먹이때부터 알고지낸 젖마고우. 어렸을때 부터 같이 목욕도 하고 이것저것 다해서 몸에 있는 점 위치랑 개수, 초경 날짜까지 다 앎. 심지어 테스네 마망의 맘마통도 얻어 마셔본 적 있음. 지금도 종종 같이 목욕하거나 밤늦게 놀다 같이 잠. 

 선천적으로 모유가 나오는 체질이여서 가끔 모유짜는거 도와달라고 함. 주위에 도구도 없고 급할 때는 걍 내 입으로 쭈압쭈압 빨 때도 있음. 테스가 일반적으로 입고 있는 옷을 보면 찌찌쪽 정중앙이 뚫려있는데 급할 때는 여기로 젖을 빼서 마심. 테스 맘마통이 커서 잘 안 빠지기 때문에 젖을 뺄 때는 유방을 콱 움켜잡고 힘껏 잡아빼는게 포인트~. 

 특히, 농축된 테스의 모유를 발효시켜 만든 테스표 모U짜렐라 치즈는 나만 아는 극상의 맛. 



 페니

 소꿉친구2. 초2때 미국에서 이민옴. 츤츤거리지만 항상 따라다니고 이것저것 참견함. 은근 소유욕이 강하며 본인은 모를거라 생각하지만 항상 암컷무빙치기 때문에 주변인들은 여친이라 생각함. 평소 콧대가 높으나 내쪽이 강하게 나오면 되레 소심해짐. 이따금씩 옷을 야하게 입고 다녀서 그렇지 어릴 때부터 나만 좋아했던 순애보임.


 캐시아눈나

 옆집 OL 누나. 야오누나랑 중학교 시절부터 친구였으며 지금은 직장동료. 술 좋아하고 나만보면 맨날 섹드립침. 어렸을적 울집에 자주 놀러왔었는데 항상 나만 보면 성희롱 해대길래 나도 맨날 캐시아눈나 응디, 찌찌 막 쥐어짜면서 복수함. 그래서 그런지 맨날 나 땜에 가슴커지고 음탕한 몸이 되었으니까 책임져라고 함. 속옷 포함 본인 옷살때 자주 어울려 달라고 하는데 싫지는 않음. 본인이 기분 좋으면 나한테 헤드락 거는 버릇이 있는데 옆가슴 감촉 개ㅆㅅㅌㅊ라 봐줌.



 서주기

 울 학교 선배. 말투도 거칠고 쎈척해서 일진으로 오해하기 쉽지만 사실은 개착함. 머리나빠보이는 외견과 달리 의외로 공부를 잘하며 항상 전교권. 집에 여동생 두명 남동생 두명 있는 5남매 중 장녀로 본인 또한 애들을 좋아해서 동생들을 아낌. 은근히 호구라 남들 부탁을 잘 거절하지 못함. 뿐만 아니라, 본인 잘못이 없는 상황에서 억울하게 마녀사냥 당해 나쁜년으로 몰려도 찍소리 한번 못하고 당함. 그럴 때 마다 혼자 구석에 짱박혀서 ㅂㄷㅂㄷ거리면서 눈물 찔끔......밖에 못하는 성격. 옆에서 보면 많이 답답하기 때문에 나름 흑심을 가지고 여러모로 도움을 주다 보니 친해져 버려서 이젠 슴만튀, 보만튀 정도는 걍 넘어가 주는 사이. 특히 가스라이팅에 약한 면이 있음. 최근 사춘기에 접어든 동생이랑 싸워 둘 사이가 서먹해진거 땜시 우울해 하길래 오네쇼타 플레이로 기분 풀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