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묘지옆에 인스타로 뜬 훠궈집이 생겨있는거 같은 기분이야

난 아카시에라 복각 막바지쯤 유입이라 당시 챈분위기 존나 을씨년스러웠는데 ㅋㅋ

맛집찾아온 MZ들이랑 부랴부랴 묘비에 풍선달고 뉴비맞이하는 할배들..

스팀큐레이터 추천으로 오지여행 온줄알았는데 축제중인 장례식장인줄은 몰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