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시아랑 게임방에서 놀다가 분새끼가 심심해서 야스하고 싶다~라고 소리치니깐
이년이 얼굴 붉히면서 저 대사 하더니 갑짜기 힘들어서 집가고싶다고하더라
결국 집에와서...라는 망상까지 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