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얘네들 메인 스토리는 맨날 여기저기서 훔치거나 일 


터뜨린거 뒤처리하러 다니기만 했고, 숙소에서 매일 생기는 


랜덤 사건이나 상호작용으로 나오는 대사 같은거 보면 


사랑이랑은 거리가 꽤 멀다고 느껴지긴 함.



개인적으로는 숙소에서의 말을 걸었을 때의 계시자 반응과


대사들이랑 랜덤 사건을 분새끼를 사랑하고 있다는 내용이나


사건들이 좀 더 필요할 듯?



솔직하게 지금 숙소에서 대화하거나 랜덤 사건 같은 거 보면


걍 친구 수준인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