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팔리지도 그렇다고 안 팔리지도 않는 어중간한 지하 아이돌 페니


먹고 살려고 저런 옷 입고 아무한테나 팬티 보여주는 걸레 페니가 좋다



분새끼한테 마음을 가지고 있어서 이리저리 유혹해보려고 하지만


주변에 상급 오나홀이 널린 분새끼의 눈에 잘 안 들어가는 페니가 좋다



결국 여기저기 치이면서 억지 웃음 지으며 살다가


아이돌 업계 배불뚝이 고위직에게 저항하지 않고 먹히는 걸레 페니가 좋다



처음이 뚫리는 그 순간 머릿속을 스쳐가는 분새끼의 모습에


눈물을 흘리는 걸레 페니가 좋다



아팠냐고 물어보는 상대에게 눈물범벅인 얼굴로 괜찮다 하는 페니가 좋다



밑바닥의 페니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