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rca.live/b/projectsnow/116726983

전편에 상시 캐릭터 개인 평가 있으니 궁금하면 보고

캐릭터들의 시너지에 대해서 미리 말하겠지만

특정한 이득이 있는게 아닌 이상

아카시아 - 반딧불

이첼 - 아기 표범은 시너지에 표기하지 않을거다

대충 아무데나 넣어도 1인분은 하는 애들이기 때문이다

이거 읽기전에 미리 고지하는데

이거 1만자 넘는다

B. 한정 캐릭터 라인업

B-1. 아카시아 - 반딧불

권총을 사용하는 서포터로

버튼 딸깍 하나로 적들의 모든 내성을 감소시키는 서포터다

보유한 계정의 화력이 강해질수록 반딧불의 값어치도 올라간다

명함이어도 쓰는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반딧불의 장점 ?

1. 초월적인 범용성

1.0버전에 나온 캐릭터인데 스킬셋이 보조스킬에 피격당한 적의

모든 유형 대미지 내성을 감소시키기 때문에 사실상 아무 딜러한테 붙여둬도 1인분 이상을 할 수 있다

반딧불의 단점 ?

1. 굳이 단점을 집어야 한다면

초창기 캐릭터라 본인 전용 지원소대가 없고

배포무기도 없기 때문에 운이 없다면 세팅하는것 부터가 난관이다 정도

근데 그걸 본인이 커버칠 수 있는 상황이면 아예 없는 단점과도 마찬가지다

2. 단점을 꼭 하나 더 넣어야 한다면

보조스킬의 사용에 익숙치 않으면 보조스킬을 허공에 쏠 수 있다 는 점이 있다

이건 플레이어의 숙련도에 따른 차이라 익숙해진다면 없는 단점이 된다

시너지가 있는 팀원

「모든 딜러들」

사격 특화 서폿 혹은 스킬 특화 서폿이 아니라

단순히 적의 내성을 깎아버리기 때문에 어느쪽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B-2. 수성 - 미스트

돌격소총을 사용하는 사격+스킬 하이브리드 딜러

사격대미지의 일정량 만큼 스킬 대미지를 가한다

명함으로 써도 문제는 없으나

계시 돌파 옵션들이 거의 모두 화력에 직결되는 부분들이라

명함으로 쓰기엔 좀 아쉽다

미스트의 장점 ?

1. 부위가 많은 보스들에 강하다

예시를 들자면 헬라, 인증기갑, 악령 시리즈 처럼

스킬을 부착시킬 수 있는 부분이 많은 적일수록 미스트의 화력이 대폭 상승한다

2. 돌격소총 사격 딜러라는 점

보통 슈팅 장르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돌격소총이고 사격을 주로 사용하다보니

이색적인 공격 능력을 사용하는 캐릭터들에 비해서 적응하기에 쉽다

미스트의 단점 ?

1. 부위가 적은 적들에게 약하다

아이러니하게도 부위가 많은 적에게는 강하지만 반대로 부위가 적을수록 화력이 격감한다

대다수의 적들이나 보스들이 적은 부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해당 사항이 많이 거슬린다

2. 탄창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전용 무기 장착시 30발의 탄창을 가지는데 시원하게 적을 때리려다가 재장전을 하게 되어

오히려 역으로 전투가 답답하게 느껴지게 된다

시너지가 있는 팀원

1. 페니 - 스타샤인

- 아군에게 추가 탄창을 제공하는 보조스킬의 능력으로 인해

재장전을 방지하고 딜타임과 DPS를 최대치로 당겨줄 수 있다

또한 사격 대미지를 추가로 제공해주는 덕분에 사격 대미지도, 스킬 대미지도 모두 유의미하게 상승한다

2. 엔야 - 엑수비아

- 스킬이 유의미한 미스트의 스킬 대미지를 상승시켜 주고

보조스킬 범위 내 아군의 차단 저항력을 상승시켜 주기 때문에 사격 도중에 사격이 끊기는 일을 방지해준다

B-3. 하루 - 히든 블레이드

권총을 사용하는 일반 스킬 딜러

명함으로 쓰는거도 나쁘진 않지만

특수 스킬을 0부스터로 사용하게 해 주기 때문에

1계시를 찍어주면 편하다

히든 블레이드의 장점 ?

1. 잡몹들을 빠르게 처치할 수 있다

적 처치시 스킬 스택과 일반 에너지를 환급해주기 때문에

잡몹들이 쏟아지는 스테이지에서 빠르게 청소할 수 있다

2. 악령 시리즈 담당일진 출신

악령 시리즈를 처치하는데에 탁월한 성능을 보여준다

히든 블레이드의 단점 ?

1. 애매해진 장점

잡몹들 처리하는 능력이 탁월한것은 맞으나 최신형 딜러들 대부분이

잡몹들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능력과 소수정예에 강한 능력을 모두 가지고 있기에

히든 블레이드의 장점이 현 시점에서 많이 퇴색되어버렸다

2. 애매해진 채용률

악령 시리즈 잘잡는건 맞는데, 악령 시리즈를 더 잘잡는 캐릭터들이 존재하다보니

히든 블레이드의 채용률은 점점 바닥을 향하고 있다

3. 소수 정예에 처참할 정도로 약하다

악령같은 특수한 케이스를 제외한 거의 모든 소수 정예에 약세를 보여준다

주력능력인 일반스킬도 다수 평범한 적들을 처치하는데에 치중되어 있기에 이 단점이 더 크게 부각된다

4. 있으나 마나한 전용 지원소대

전용 지원소대인 아키츠 소대가 존재하지만 스택형의 스킬셋을 가지고 있다보니

이동이 길어지거나 소수 정예 상대시에 더욱 문제가 커진다

그러한 이유로 현재 테베 소대를 채용하여 사용되어지고 있다

시너지가 있는 팀원

1. 엔야 - 엑수비아

- 스킬 대미지 증가 및 차단 저항력 증가로 인해 스킬이 끊기지 않도록 도와준다

2. 아카시아 - 반딧불

- 범용성 GOAT인 점도 있으나 반딧불의 패시브인 이동속도가 감소된 적에게 가하는 피해 증가 버프를

가장 쉽게 발동시킬 수 있다

일반 스킬에 타격받은 대상의 이동속도가 줄어들기 때문에 주력기가 곧 패시브 발동기이기 때문이다

3. 수성 - 옵저버

- 아군 회복시 일반 스킬 대미지 증가 효과를 제공해주기 때문에 적들의 화력을 버티며 공격할 수 있도록 돕는다

B-4. 캣 시에라 - 트레이스

기관단총을 사용하는 사격 특화 서포터

보조스킬로 플레이어의 사격을 돕는다

명함으로는 좀 아쉽고

1계시 이후 저격소총, 산탄총은 100% 크리티컬

권총 50% / 돌격소총, 기관단총에 25% 크리티컬 확률을 보장해준다

그러니까 1계시를 해주면 좋다

트레이스의 장점 ?

1. 슈팅 장르에서 사실 있어서는 안되는 보조스킬 능력

보조스킬 사용시 미라같이 생긴걸 하나 소환하는데

이 미라는 타깃의 한 부위로 판정을 받게 된다

그러다보니 이리저리 이동하는 보스들에 에임을 가져다 댈 필요 없이 미라만 쏴도

110% 전달 비율로 대미지가 들어가기 때문에 에임 능력 요구치를 격감 시켜준다

2. 비효율 부위를 엿먹일 수 있다

몇몇 적들은 비효율 부위 판정이라고 해서 투사체 대미지를 50% 감소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트레이스가 소환한 미라는 그런 판정 자체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비효율 부위로 고통받는 유저들의 숨통을 트이게 해준다

대표적인 비효율 부위 보유자로는 전신이 비효율 부위인 닐 이 있다

트레이스의 단점 ?

1. 적이 무적상태에 돌입시 보조스킬이 자동으로 해제되고 쿨타임에 들어간다

현재 최신형 보스들 대부분이 쓸데없는데에서 자꾸 무적을 달고 이동하는 걸 확인할 수 있는데

그게 얘 때문이다

그렇게 안만들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이미 알고 있기 때문이다

시너지가 있는 팀원

1. 야오 - 동지

- 한발 한발이 소중한 동지의 조준 능력 요구치를 격감시켜주고

1계시 이후에 모든 저격 소총의 사격을 100% 크리티컬로 발동시켜 주기 때문에 편의성, 대미지 모두 크게 상승시켜준다

2. 페니 - 크라운

- 산탄총 특유의 탄퍼짐으로 인해 약점이 작은 보스들의 약점에 전탄을 명중시키지 못하는 일들이 있는데

보조스킬로 만들어진 미라의 피탄 판정이 꽤 넓고, 1계시 이후 모든 탄환이 100% 크리티컬로 발동되기 때문에

팰릿 낭비 없이 오롯하게 대미지를 줄 수 있다

대표적으론 이 두명이 있겠지만 어지간한 사격 딜러들 모두에게 유용하다

3. 체르노 - 에니그마

- 여명 소대 장착시 에니그마가 타격하는 대상의 혼돈 유형 내성 감소와 함께

에니그마의 주력기를 110% 비율로 때릴 수 있게 도와줘서 가끔씩 쓰인다

B-5. 테스 - 매지션

저격소총을 사용하는 부스터 수급 특화 서포터

명함으로 쓰기에는 많이 아쉬워서

보통 2계시 정도는 추천한다

매지션의 장점 ?

1. 높은 부스터 수급량

특수 스킬이 주력기인데 부스터 수급에 문제가 있는 딜러들의 경우

주력기를 써야하는데 부스터가 안차서 특수 스킬을 쓰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럴 때 매지션의 부스터 수급량이 빛을 발한다

2. 높은 피해량 증가 버프

보조스킬과 전용 지원소대, 전용 무기 까지 아군이 가하는 피해량을 극대화 시켜준다

3, 부위 파괴 보조

특수 스킬 사용시 아군이 타격한 부분에 지원 사격을 가하는데

이 사격이 적 부위 파괴에도 유효하기 때문에 부위 파괴 보조 요원으로 사용할 수 있다

매지션의 단점 ?

1. 장기전 돌입시 무쓸모

플레이어의 화력이 워낙 강해서 단기전으로만 게임이 진행된다면 몰라도

특정 보스들 처럼 시간을 질질 끌거나 플레이어의 화력이 모자랄 경우 장기전을 각오해야 하는데

매지션의 주력 능력인 특수 스킬을 통한 부스터 수급은

장기전으로 돌입시 기본 쿨타임 150초라는 가장 긴 쿨타임을 가지고 있다

물론 패시브로 어느정도 줄일수는 있으나 지속 25초, 감소된 쿨타임 75초로

사실상 쿨타임이 100초기 때문에 주력기 중에서는 가장 긴 쿨타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장기전으로 돌입하게 되면 아예 없는 팀원이 되어버린다는 심각한 단점이 존재한다

이 때문에 챈에서도 「시뮬 안할거면 굳이 뽑을 필요 없는 캐릭터」 로 평가하는 시선도 존재한다

시너지가 있는 팀원

1. 야오 - 동지

- 동지는 특수 스킬을 발동한 이후 [뉴 써니 스톰]의 강력한 한방 대미지가 중요한 캐릭터인데

정작 본인이 부스터를 수급할 수단이 녹록치 않기에 매지션의 부스터 수급은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된다

2. 프티야 - 사일런트

- 매지션이 3계시를 달성한 이후 스킬 대미지에도 부스터 수급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사실상 사일런트를 쓰고싶다면 매지션이 전용무기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가 된다

3. 체르노 - 에니그마

- [증오]의 스택을 쌓는게 중요한 캐릭터다 보니 인스턴트로 100스택을 채워주는 특수 스킬을

빠르게 활성화 시켜줄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하여 같이 사용되기도 한다

B-6. 캐시아 - 푸른 빛

특수 무기인 석궁을 사용하는 사격 딜러

명함으로 써도 문제될 부분은 없다

푸른 빛의 장점 ?

1, 제약없는 탄창

석궁은 기본적으로 무한 탄창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재장전이 필요 없고

사격의 흐름이 끊기지도 않는다

2. 높은 기동성

앞으로 구르거나 지나가는게 아니라 아예 관통되는 회피기를 가지고 있어서

적들이 진행을 방해하는 기물들을 소환해도 무시하고 지나갈 수 있다

3. 크리티컬이 안터진다

어찌보면 단점처럼 들릴 수 있지만

다른 사격 딜러들이 크리티컬을 띄워서 낼만한 대미지를

얘는 그냥 크리티컬 없이 몸샷으로 띄울 수 있다

그로 인해 약점을 사격하기 쉽지 않은 적들의 약점을 사격하겠다고 노력하지 않아도 된다

푸른 빛의 단점 ?

1. 너무 높은 전용무기 의존도

보통 전용 무기는 화력적인 측면에서 의존도가 있다고 표현할 수 있겠지만 푸른 빛의 경우엔 궤를 달리한다

주력기인 일반 스킬을 통해 [제 3인도] 형태에서 사격하는게 일반적인데 이 때 일반 에너지를 소모해서 사격하게 된다

전용 무기는 정지상태에서 사격으로 적을 명중시 일정량의 일반 에너지를 회복시켜주기 때문에

같은 에너지로 시작하더라도 가하는 사격의 횟수가 달라지기 때문에 딜적인 면모와 편의적인 면모 모두 차이가 두드러지게 된다

2. 애매해진 무한 탄창이라는 장점

무한 탄창이라는 독보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었기에

대부분 재장전에 발목을 잡히는 딜러들과는 차원이 다른 DPS를 가지고 있었으나

페니 - 스타샤인의 출시로 인해 너도 나도 무한탄창과 비슷한 수준으로 사격을 지속할 수 있다 보니

재장전의 굴레에서 벗어난 캐릭터들의 화력이 대폭 상승한 결과 무한 탄창의 장점이 많이 퇴색되어버렸다

시너지가 있는 팀원

1. 아카시아 - 반딧불

- 여명 소대 장착시 얼음 내성을 대폭 감소시켜줄 수 있기 때문에 자주 같이 쓰이게 된다

또한 푸른 빛의 특수 스킬 타격시 적의 이동속도 감소도 적용되어 반딧불의 패시브도 발동시킬 수 있다

2. 캣 시에라 - 트레이스

- 움직이지 않는 적에게 100회가 넘는 사격을 110% 비율로 때릴 수 있게 도와주는 사격 특화 서포터

당연하게도 캐시아에게 유용하다

3. 페니 - 스타샤인

- 주력능력인 [제3인도] 형태의 사격을 크게 강화시켜 줄 수 있다

다만 이걸 다 받아서 최대치로 사격하려면 전용무기가 있어야 한다는 점이 조금 걸린다

B-7. 이첼 - 아기 표범

산탄총을 사용하는 공격력 펌핑 힐러

힐러의 목적으로는 명함이어도 상관 없지만

공격력 버프를 기본적으로 챙길 수 있게 해주는 1계시를 찍어주는게 좋다

아기 표범의 장점 ?

1. 초월적인 힐량

대충 짧게 설명하자면 얘 들고 죽는게 더 어렵다 힐량이 타 힐러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기 때문이다

2. 다수의 유틸기 포함

적을 기절시킬 수 있고, 산탄총이라 부위 파괴도 잘하고, 적을 한데 모을 수 있고, 특수 스킬이 부위 파괴에 영향을 끼치며,

[겨울 발자국]이라는 자체 스택 능력을 통해 아군의 공격력도 강화시킬 수 있다

힐러 이상의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는 셈

아기 표범의 단점 ?

1. 심각한 수준의 전용무기 의존도

전용무기를 들고 안들고의 차이가 너무 심하다

오죽하면 전용무기인 레이저 타이거를 보고

레이저 타이거의 전용무기가 이첼 - 아기표범이다 라는 평가를 내릴 정도

반대로 전용무기를 착용하지 않았을 경우 그냥 회복만 잘하는 서포터가 되어버린다는 점이 좀 아쉽다

전용무기를 착용했을 경우 무기로만 아군에게 1080의 공격력을 제공해줄 수 있고 추가 회복도 제공한다

배포 무기로는 죽었다 깨어나도 달성할 수 없는 차이라고 볼 수 있다

배포 무기가 비슷한 수준이 되려면 아군 딜러의 기초 공격력이 9,000이 되어야 가능하다

시너지가 있는 팀원

공격력 기반의 모든 캐릭터

- 아기 표범은 아군에게 공격력을 제공해줄 수 있는 힐러다 보니

공격력 기반의 능력을 사용하는 대부분의 딜러들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B-8. 체르노 - 에니그마

기관단총을 사용하는 일반 스킬 딜러

명함이어도 쓰는데는 크게 문제가 없지만

계시 돌파 능력이 모두 고성능이기 때문에 돌파를 해주는걸 추천한다

에니그마의 장점 ?

1. 비효율 부위 무시

투사체의 대미지를 50% 감소시키는 비효율 부위를 완벽하게 무시해버릴 수 있다

주력 능력인 [증오]는 적에게 부여된 스택만큼 대미지를 주기 때문에 투사체 판정이 아니기 때문이다

2. 도탄에서의 자유로움

기관단총의 가장 큰 단점이었던 도탄시 피격으로 판정받지 않았던 부분이 개선되어서 출시된 캐릭터다

에니그마의 사격에 도탄이 발생해도 [증오]의 스택은 차오르게 된다

에니그마의 단점 ?

1. 단점이라고 하는게 맞는지 애매하긴 한데

악령이 소환하는 기둥처럼 처럼 소환물들을 부수는데에는 적합하지 않다

따라서 그런 기물들을 파괴해줄 수 있는 아군과의 대동이 요구되기도 한다

시너지가 있는 팀원

1. 엔야 - 엑수비아

- 동일한 버전에 출시된 캐릭터임과 동시에 엑수비아의 능력을 최대로 활용할 수 있는 사격+스킬의 병행이 가능하며

스킬 대미지 증가 및 차단 저항력 증가로 [증오] 스택을 쌓을 때 끊기지 않도록 돕는다

2. 테스 - 매지션

- 특수 스킬에 부착되어있는 즉발 스택추가 능력을 빠르게 발동시키기 위해서 사용된다

다만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자주 쓰이지 않는다

3. 캣 시에라 - 트레이스

- 트레이스 본인이 혼돈 속성이라, 여명 소대를 장착해서 혼돈 내성을 감소시켜줄 수 있다

또한 110% 전달 비율로 대미지를 가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강력한 한방 대미지를 더 강화시켜줄 수 있다

B-9. 엔야 - 엑수비아

권총을 사용하는 스킬 대미지 특화 서포터

명함이어도 쓰는데에 큰 문제가 없다

엑수비아의 장점 ?

1. 아군의 스킬 대미지를 큰폭으로 증가시켜준다

보조스킬 한번으로 아군의 스킬 대미지를 30% 증가시켜주고

패시브 레벨업 만으로도 15%를 증가시켜준다

2. 차단 저항력 제공

보조스킬 범위 내의 아군에게 차단 저항력을 제공해주기 때문에

사격이나 스킬 사용 도중에 넉백을 당하거나 튕겨져 나가거나 같은 이유로 공격이 끊기지 않게 도와준다

3. 보조스킬 재사용으로 1회 재배치 가능

보통 장판형 스킬들의 단점이 해당 장판에서 전투 장소가 멀어지게 되면 효과를 볼 수 없어진다는 점이다

다만 엑수비아는 보조스킬 사용 당 1회 한정으로 보조스킬의 재배치가 가능해지기 때문에

장판형 서포터 중에서도 편의성이 뛰어난 편에 속한다

엑수비아의 단점 ?

1. 2계시를 찍으면 보조 스킬의 범위가 넓어지는데

그 이전에는 조금 범위가 애매하게 좁다고 느껴질 수 있다

시너지가 있는 팀원

거의 모든 스킬 딜러들

- 스킬대미지를 크게 강화시켜 줄 수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스킬딜러들과 호환된다

다만 아무래도

사격과 스킬이 병행되는 딜러들과의 궁합이 가장 좋다

리브 - 와일드 헌터, 수성 - 미스트, 체르노 - 에니그마 가 특히 그러하다

B-10. 세리스 - 크샤나

산탄총을 사용하는 스킬 딜러

단기간에 대미지를 욱여넣을 수 있다

명함이어도 사용할 수 있지만

1계시 이전과 이후는 대미지 총량의 차이가 꽤 많이 나기 때문에

1계시는 찍어주도록 하는걸 추천한다

크샤나의 장점 ?

1. 광범위하고 강력한 특수 스킬

크샤나의 특수 스킬은 대상을 지정하여 대미지를 주는 방식인데 주변 적에게도 대미지를 입히다보니

안그래도 강력한 공격에 스플래시 대미지 까지 생겨 소수의 적이나 다수의 적이나 공평하게 박살낼 수 있다

2. 뛰어난 기동력

크샤나의 일반 스킬은 달리고 있는 아군의 속도와 비슷하기 때문에

사실상 스테미너의 변동 없이 지속적으로 질주가 가능하다

크샤나의 단점 ?

1. 플레이어의 숙련도

플레이어가 크샤나의 조작에 익숙하다면 크게 문제되지 않지만

익숙하지 않은 경우 조작이 오히려 부담스럽게 다가올 수도 있다

2. 가끔씩 빗나가는 특수 스킬 조준

일반 스킬을 사용해 적에게 붙고 특수 스킬을 사용하는 식의 딜 사이클을 가지고 있는데

가끔 너무 깊게 파고들어서 특수 스킬을 사용할 경우 조준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 역시 어떻게 보면 1번의 숙련도 문제기 때문에 유념해두면 금방 적응하게 된다

시너지가 있는 팀원

1. 엔야 - 엑수비아

- 스킬 대미지를 보조해줄 수 있는 서포터, 차단 저항력은 크게 의미가 없어서 조금 아쉽다

2. 프티야 - 리틀썬

- 자주 적에게 들러붙다보니 리틀썬의 보조스킬을 통한 연소 부착과, 여명 장착시 화염 내성 감소를 통해

특수 스킬의 대미지를 한층 더 끌어올 수 있다

B-11. 리브 - 인피니트 비전

쌍 기관단총을 사용하는 사격 딜러

명함이어도 쓰는데에는 문제가 없다

인피니트 비전의 장점 ?

1. 주력기의 조준 보조 능력

인피니트 비전의 주력기인 회피 사격의 조준 보조 능력은 탁월한 수준을 가지고 있는데

회피 사격에 피격받던 대상이 어디로 가더라도 해당 방향으로 바로 조준선이 돌아가게 된다

2. 회피타이밍이 곧 딜링 타임

보통 사격 딜러들이 회피를 하게되면 그만큼 대미지 적인 손실이나 마찬가지인데

인피니트 비전의 경우 주력기가 회피사격이라 적의 대미지를 약하게 받으면서 내 대미지는 그대로 띄울 수 있다

일반적인 사격 딜러들에 비해서 지속력도 높은데 대미지도 높게 나와 인플레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기도 했다

3. 소수에 강하고 다수에 강함

회피 사격의 대미지도 출중하지만 특수 스킬이 워낙 광범위한 판정을 가지고 있다보니

소수는 회피 사격으로 빠르게 처리하고, 다수는 특수 스킬으로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인피니트 비전의 단점 ?

1. 주력기 자동 조준의 성능적 애매함

이건 특히 헬라 시리즈나 인증기갑 시리즈를 때릴 때 가장 크게 느껴지는데

약점에 사격을 하고 싶어도 이상한데를 조준해서 대미지가 최대로 들어가지 않는 경우들이 있다

시너지가 있는 팀원

1. 페니 - 스타샤인

- 1주년에 함께 출시한 사격 서포터, 추가 탄창을 제공해주며 사격 대미지도 올려준다

인피니트 비전의 탄창수는 100발이기 때문에 추가 탄창도 넉넉해진다는게 좋고

무엇보다 회피 사격에도 탄을 소비하기 때문에 추가 탄창을 제공해주는 능력이 굉장히 좋다

2. 캣 시에라 - 트레이스

- 주력기인 회피 사격을 위해 적에게 사격을 가해서 회피 사격 게이지를 채워야 하는데

적이 이리저리 뛰어다니면 힘들어진다

그걸 방지해줌과 동시에 110% 비율로 대미지를 전달하기 때문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회피 사격은 100% 크리티컬 확률로 사격되기 때문에 효율도 좋은 편이다

B-12. 페니 - 스타샤인

돌격 소총을 사용하는 사격 특화 추가 탄창 서포터

명함으로 사용해도 큰 문제는 없다

스타샤인의 장점 ?

1. 추가 탄창 제공으로 아군 재장전 최소화

장탄량에 문제를 겪고 있었던 페니 - 크라운이나 수성 - 미스트 처럼 딜 타임 도중에 자주 재장전을 해야했던 캐릭터들에게

추가 장탄을 제공하여 재장전을 방지하고 딜타임동안 최대로 사격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말하자면 30발 짜리 돌격 소총이 순식간에 153발짜리 돌격소총이 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스타샤인의 단점 ?

라고 할만한게 딱히 없다

시너지가 있는 팀원

1. 리브 - 인피니트 비전

- 사격 대미지를 크게 올려주고 장탄량이 100발이라 스타샤인의 추가 탄창도 100발급으로 받게 된다

다만 배포무기 사용시 5초라는 지속시간 내에 100발을 소비하기 힘들기 때문에 아쉽게 느껴질 수 있다

2. 페니 - 크라운

- 높은 공격속도로 산탄을 빠르게 격발하는게 장점이었으나 장탄량이 늘 발목을 잡게 되었었다

하지만 스타샤인의 추가 탄창 제공으로 인해 해당 제약에서 벗어나게 되어

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3. 수성 - 미스트

- 화력 자체는 강하나 재장전이 자꾸 발목을 잡았었는데

스타샤인의 출시로 인해서 재장전을 하지 않고 쭉 대미지를 넣을 수 있게 되어 다시금 재조명 받게 되었다

이들을 제외한 나머지 사격딜러 대부분에게 유용하다

위에 서술한 캐릭터들은 특히 수혜를 많이 받게되는 경우들이어서 따로 서술했다

B-13. 비디야 - 아가베

부위파괴 특화 스킬 딜러

명함으로 써도 되기는 하는데

1계시 이전과 이후의 편의성이 좀 많이 다르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1계시는 찍어주자

아가베의 장점 ?

1. 부위 파괴 스페셜리스트

부위 파괴가 중요하게 여겨지는 몇몇 엘리트 몹들과

조셉 하드 처럼 기믹 자체가 부위 파괴와 직결되는 경우에 빠른 파괴력을 앞세워 처리할 수 있다

2. 준수한 화력

범위 대미지 능력을 가지고 있고, 일반 스킬과 특수 스킬 모두 준수한 화력을 가지고 있어서

번개가 카운터 당한게 아닌 이상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아가베의 단점 ?

1. 뭔가 기묘한 구성의 스킬 프리셋

지원 소대는 사격을 해도 10초 안에 특수 스킬 쓰면 상관없다 수준이지만

무기는 사격하는 순간 모든 버프가 끝이다 구성이라 뭔가 기묘함이 느껴진다

기본적인 골자가

일반 스킬로 스택을 쌓고 특수 스킬을 사용하는것 인데

일반 스킬로 스택을 쌓고 특수 스킬을 써도 일반 에너지가 복구되는건 아니라서

결국 사격을 통해 에너지를 회복해야 하는데

정작 사격을 가하면 일반 스킬의 등급과 무기 효과들이 초기화 되기 때문에

이럴거면 왜 이렇게 만들었지 라는 생각을 지우기 힘들다

2. 부위 파괴를 못하면 격감하는 성능

결국 일반 스킬을 몇번 사용하느냐 에 따라서 총량 DPS가 달라지는데

이걸 유지하려면 적에게 파괴 가능한 부위가 있어야 가능하다

반대로 말하면 적이 파괴 가능한 부위를 보유하지 않았을 경우

에너지 소모량을 줄이지도 못하고 계속해서 무기 버프는 초기화 되다 보니

DPS가 들쭉날쭉하게 되는 결과를 낳는다

이전 출시된 캐릭터들은 일정 화력을 꾸준히 낼 수 있었던 것에 비해

일정 화력을 내지 못하고 부파 잘한다도르 정도에서 끝나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

시너지가 있는 팀원

1. 엔야 - 엑수비아

- 스킬 대미지를 크게 강화시켜줄 수 있기에 스킬 딜러에게 항상 유용하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평가니까 맹신하지말길 바란다

아무래도 상시보다 한정이 많아서 그런가 1만자 넘어가는걸 적고있자니 할짓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