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로 복귀한 쁘띠 센세가 브리핑 하면서 나 같은 빡대가리들을 위해 스토리 압축 요약해 주는 거.

페니가 죄책감 느끼는 쁘띠 센세 위로하고 보듬어 주는 거.


특히 두 번째 줄은 페니가 최애캐인 유저들 입장에선 미소가 절로 나오는 장면이었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