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사 리더? : 바로 저 여자야! 매입자가 죽든 살든 데려오기만 하면 된댔어! 어서 잡아!
들리는 일본어 : 저 여자다! 의뢰인은 생사불문?(生死とず), 일단은 여기서 멈추게 하라고 했다.
저기서 生死とず라고 들리는데 확실하진 않음 잘 모르겠음
표사? : 네!
들리는 일본어 : 좋아!(よし!)
이건 기합 같은 느낌이라 상관없음
수성 : 날 막겠다고? 그럼... 어디 한번 해보시지.
들리는 일본어 : 나를 멈추게 할 생각입니까? 그렇다면... 멈추게 해보시죠.
私を止めるつもりですか? ならば 止めってみなさい。
대충 이런식으로 들림
근데 이게 일본어 더빙 -> 한국어 자막 순서로 봤을때
전부 다 틀리진 않은데 의뢰인-매입자 같은 단어 매칭이 틀리거나
아님 존댓말, 반말의 늬앙스가 달라지는거라서 이 정도는 사소한 수준인데
5성 수성 : 괜찮으시면 같이 차 한 잔 하고 싶네요.
들리는 일본어 : 당신의 자료라면 보았습니다.
하지만, 당신을 좀 더 알고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あなたの資料ならみました。
でも、あなたおもっとしりたいとおもっています
대충 일본어 들은대로 풀으면 이렇게 들림
여기서 괜찮다면, 시간 있다면, 차 한 잔, 같이
이런 뜻이나 늬앙스를 가진 말이 하나도 나오지 않음
그래서 지금 캐릭터 대사 번역은 좀 심하지 않나 생각하는중
이게 중국어 원문을 봐야지 정확하긴 할건데
일단 확실한건 일본어 더빙이랑 한국어 자막은 매칭이 많이 안된다고 생각하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