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ac.namu.la/20230519sac/b6eb45d04ae1e2cda03f0a4029c2fb2a236519937cca01f1dba14f3a122e9673.png?expires=1719795600&key=y25LOYDcHzq5vaXwCEv3NQ)
기독교 작품 아니여도 됨. 진짜 감명깊게 보면서 깊게 생각을 해본 작품 있음?
난 개인적으로 틀딱 같지만 '을트라맨(1966)'이였음.
지금에서 울트라맨이 우주경비대니 인간의 친구니 하지만 그건 6번째 작품인 울트라맨 타로(초인 제트맨)에서 붙여진
설정이고, 원래 울트라맨은 괴수나 외계인들과 마찬가지로 믿을 수 없는 코스미호러적 존재였는데, 그럼에도 인간을 위해 싸우며
자신의 목숨까지 버릴 수 있다는 점에서 크게 감명받은 작품이였음. 무엇보다 마지막 대사인 '그렇게 인간이 좋아진것인가, 울트라맨'은
정말 깊게 생각해본 대사였음. 좀 많이 틀딱픽이긴 하지만.
다들 기독교 작품이 딱히 아니여도 진짜 감명깊게 본 작품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