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교회가 교회는 맞는데 기도원도 해서 좀 다른 부분도 있을 거임

1.교회 자체의 특징

-시골에 있음

-나이 많은 분들이 주, 아기들 좀 있음

-교인 30명 안넘음

-애기들 방 따로 없어서 같이 예배드리는데 거의 앉아있지 않고 지들끼리 뛰어놈 근데 딱히 터치안함

-매일 8시 쯤에 모여서 예배 후 기도함 예배 후에 주기도문 드리고 복음성가 부른 후 베이스만 나오게 하고 무한반복 놓은 다음에 주여 3창하고 각자기도 목사님은 각자 성도분들 기도 드린 후 개인기도 주말은 안함 수요일은 걍 예배하고 주기도문으로 끝

-일요일은 걍 보통 교회처럼 주일예배 드리고 주일학교도 있는데 주일학교는 예배 끝난 후에 함 주일학교는 집사님 한분이 하시다가 애들 에너지 감당하시기엔 역부족이어서 나도 도와드리는 중

-매달 두번째 주 목요일마다 사명자 집회라고 다른 교회 목사님이 와서 예배드림 목사님 따님도 목사님이라 그분하고 그분 남편분도 목사니이셔서 가끔식 하심 그 외 친분 있는 목사님도 오시긴 함

-시골이라 그런지 개새끼 좀 있음 남아있는 놈은 아빠개 애기개 3마리 정도 어미개는 하도 많이 낳아서 딴 곳으로 팔림


2.목사님

-나이 많으신 분 80바라보고 계심

-옛날 분이시라 그런지 젊은 사람이거나 사회 문제 관련해서 관심많은 사람이면 읭?싶은 말씀도 가끔 하심 군대 얘기라든가.. 논란많은 목사,교회라든가... 지금은 거의 안그러시긴 하지만... 이건 걸러들을 필요가 있긴함 나도 그러고 있고

-예배 끝난 후에 성도분들 힘든 일 있으면 다같이 기도드립시다 하심 성도가 적어서 가능한 일

- 평일예배 끝나고 개인기도 끝난 후 목사님한테 기도 받을 수 있음

이정도? 기도원도 겸하고 있어서인지 일반 교회랑은 좀 다른 느낌임 일단은 장로교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