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란한 걸?

완전히 걸려서 빠지지 않아

어쩌지?

젠장 코스프레 회장에 빨리 가려고 지름길로 간 결과가 이거라니

코스프레 하려고 살을 뺴서 아마도 될거라고 했었는데

빨리 어떻게든 해야 돼…

이런 꼴 누군가에게 보여진다면…

이게 뭐야?

위험햇 누군가 왔어

헤~ 벽에서 엉덩이가 나있네?

잠깐만! 누구야! 어딜 만지는 거야!

뭐야? 남자?

아아! 맞아! 아무튼 걸려 빠지지 않아! 도와줘!

우와 정말로 남자네

야! 뭐하는거야! 임마!

이런 꼴을 하다니 변태냐?

야! 주무르지마! 흐긱!

오곳! 안돼!

바보! 어디 만지는…

도와줘 하지…맛!♥

하아 하아너 이새끼…!

뭘 하려는 거냐고!

야 잠깐 하지마! 난 남자야!

뭐 뭔가 들어와…!



그만해!!

싸버려! 싸버린다고!

앗! 안돼! 거기! 오줌을 참을 수…

아아…지려버렸어…♥

게다가 얼굴도 모른다 누군가에게…엉덩이 보여졌어

이런…이럴 수가

벽꼬리?

뭔가 야쿠모 유카리가 바깥세계에 적당한 틈새를 만들고 환상향에 들어온 남자들에게 걸고 있데

뭡니까 그게

나도 어제 벽에서 엉덩이가 나와있어 발견하고 깜짝 놀랐어

이 골목, 이 골목 안쪽에…

틈새가 분명하게 있었어

왜 이런 곳에

뭔가 「변태의 엉덩이만 나오는틈새」라니까 나온 녀석한테는 뭘해도 괜찮데

나왔지?요우무랑 같은 스커트의 엉덩이

정말이네요 이게 도대체…

습관이 되어버렸어♥

안녕하세요

첸군입니다!


여러 가지로 신세를 지고 있던 코스친구가

보낸 DVD가 도착했다


오늘은 짐볼을 가지고 놀았습니다

요즘은 코스 동영상 촬영을 하고 있대 들었지만 설마 이런

아, 예쁜 엉덩이

가 아니라도 되는 거야? 이게 정말로 좋은건가!?

그럼 슬슬 해볼까

공 위에서 고양이 마킹


방뇨 동영상이었다

어때? 재미있었어?

아니, 뭐 그 예쁘게 나왔더라...

한 발 뻈다고는 말 할 수 없어!

그럼 다음에 같이 나갈까



사진 찍어도 될까요?

네-!

죄송합니다. 저에게도 부탁드립니다!

저, 저기 사쿠야 씨… 화장실 가고싶은데…

어? 어째서 더 빨리 말하지 않은 거야?


개인실을 사용하지 않으면 안되니까 꽤 시간이 걸려 걸린다고

엄청난 대기열이!!

아…이제

안돼


싫엇

멈춰…멈춰줘…

뭐야뭐야 왜그래?

코스프레한 아이가 방뇨했데

불쌍해!

제발…보지 마…

혹시 남자아이?

자, 발 올려

으, 응



미안해 사쿠야씨…

뒷수습까지 해주고…


무슨 소리야 친구잖아

깨끗히 만들어 줄께 좀 더 확실히 옷을 걷어올려


아, 저기…근데 역시 이렇게까지 받는건 부끄러운데…

동성이라니까 신경 쓸 필요 없어


사쿠야씨!?

왜 그래?

이제 이정도로 괜찮으니까…

이제 괜찮다니 아직 제대로 안 닦였는데?


저기 또 오줌 싸고 싶어져 버렸으니까…

그, 일단 1인실부터 달라고


상관없잫아 나에 대해서는 신경쓰지 않고 하면 돼

야, 싫어 뭔가 자기가 발기해있고 창피해…!

같이 소변보는 거랑 같은 느낌 같은 거잖아

괬으니까 빨리!


앗, 안돼 또야!

친구 앞에서…이런 거 부끄러워 두번이나…

미안모처럼 닦아줘 줬는데

미안해싫어하지마

좋아, 몇번이라도 닦아줄게

자아 벗어…!










밧줄이 파고드는 각도에 따라서는 땅에 앉아 있어도 죽음에 이르는 경우가 있다

목조르기 자위에는 주의를…



전회까지의 줄거리

이벤트에 참여한 모미지군. 아주 얇은 책에 감명을 받아 항문 플러그를 삽입하고 의기양양하게 코스프레 광장으로 향해도 방광의 붕괴가 바로 거기서 찾아왔다...

이 후 혼자서 돌아갔습니다


아아아... 역시 참을 수가 없었어...

이런 장소에서 오줌을 싸고 게다가 항문에 꼬리를 붙이고 있는 것까지 여러 사람들이 봐 버렸어

변태같은 녀석이라고 생각할 거야♥

야한 녀석을 호텔에 데리고 가서 엉망으로 저지르고 말겠어」라고 생각한 만남의 집에 말을 걸어 애널을 엉망진창 당해버리는구나...♥

아아 좀 더 봐줘 음탕한 나를 바라봐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