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에게는 다 각자의 정의가 있다.

아마도 본인의 삶에서 만들어진 가치관 속에서 만들어진 것이겠지.

그러므로, 사람마다 가지는 정의는 다르다. 각자의 인생은 다르니까.


하지만 이걸 모르는 자들이 많다.

사람마다 다른 정의를 가지고 있음을 생각하지 않는 자들이 많다.

이해까지는 바라지 않는다, 솔직히 나도 힘들다. 하지만 존중은 바랄만 하지 않나.


범죄자들도 각자의 정의에 맞춰서 행동한 거지 인정해 줘야 한다는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좀 섭섭하다.

왜 그들은 남들에게 자신의 정의를 강요하는가.

왜 그들은 자신의 정의를 남들에게도 정의시키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