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모르니 과금인증

오픈부터 한 거 치곤 많이 지른 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내가 살면서 해본 폰겜중에 젤 많이 질러씀..

시발 근데 생각보다 더 많이 썼네 

후.... 자살좀 마렵노..


아무튼.. 죄다 돈통밖에 없는데다 

사람 수 자체도 존나 적어서..

ㄱㄱㅈㄷ이 너무나도 컸고 이 씨팔새끼진짜 

초반에 업뎃땡겨오고 이런것도 없어서 

개구리에 다 뒤지고..


아예 초창기에는 환통 in10%에

 분쟁 리더?였나 젤 높은건 못갔었음 

노리고 리트도 존나하고 성공하면 기념샷 찍어서 뿌듯해하고 했었는데..


이제는 그냥 포기해버림

대충 리더에 in 30% 공무원 하면서 

가끔 꿀방 걸리면 영웅방 드가서 공기좀 맡고 내려오고..



ㄹㅇ 예전에 비해 너무 빡센 거 같음 

진짜 남을 사람만 남은 것도 있고 

챈만 봐도 돈통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음

저번에 뭐더라 과금사나이 이벤트였나? 

평균 800 나온 거 보고 기절할 뻔 했다 

ㄹㅇ 이새끼들 돈이 왤케 많음?


그래서 내가 이 얘기를 왜 했냐 하면 

경쟁에 혹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이 있으면

그러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얘기를 꺼냈음

타 섭에 비해 한섭 경쟁이 진짜 많이 빡센거라

니 손이 부족하다거나 과금이 부족하다거나 노오력이 부족한 것 보다는 

난이도가 헬모드인 것 뿐이다



무엇보다도 환통, 분쟁 보상 자체가 

게임에 크게 영향을 미치질 않음 

물론 티끌모아 태산이고 

뉴비의 경우 해골이 진짜 부족하고 소중하긴 하지만..

너희의 퍼생에 비틱 한 번쯤은 있을 거고 

그거 한번 치면 1년치 해골 덜먹은 거   다 커버됨 ㄹㅇ로


아무튼 결론은 

경쟁 컨텐츠들은 물질적 보상보다도 

리트의 재미나 택틱 깎는 즐거움

점점 발전하는 나의 모습을 보며 얻는 만족감 등등..

게임이란 것의 가장 기본적인 재미를 위해 하자 



딸치고 써서 그런지 글이 길어졌노

이제 분쟁 리트하러 감 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