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 "저는 항상 지휘관 곁에서 명령을 기다리고 있을게요" 포지션이야

이게 처음에야 와! 순애! 이러고 좋아했지 뒤로 엄청 쟁쟁한 애들 나오면서

그저 NTR당하는 여친 같은느낌만 ㅈㄴ 나고 무너가 지휘관과의 관계가 진행될 기미가 안보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