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글 쓴 리뷰 레전드 좆소긴 한데 
실제로 조건 들어보니 생각보다 괜찮더라고..

내 개인적인 부탁도 들어준다고 하고...


어쩌다보니 대표랑 면접부터해서 직접 다 이야기 나눴는데

통화녹음도 땄으니 말 한  부분들에 대해서 안지켜지면 

이거 근거로 써먹어도 되지 않을?까..


공백기가 한 3~4년쯤 되는 엠생백수여서 

솔직히 막 엄청 괜찮은 직장은 아닌데 

다니게 되는 방향으로 잡히네 이게..


하 평생 애새끼처럼 살아왔는데

취직하려고 회사랑 연락하고 하니깐

어른이 되가는 기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