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어렴풋이만 나왔다가 스토리 택스트로 완전히 표면으로 들어난 시점이 백야인데, 공중정원의 모든 특화 기체들은 전부 승격자들 데이터를 기본으로 해서 설계를 하고, 백야기체의 경우 승격자의 특성중 주변 퍼니싱을 자신한테 끌어들이는 특성을 적용하고서 만든 기체로, 설계 목적 자체는 작중에서 오메가 병기가 강력한 퍼니싱 제가자는 맞지만 일단 작동하려면 폭발해서 광범위 하게 작동한다기 보단 접촉해서 발동하면 일부 제거 하는게 초기 기술, 현제 기술로는 작동하는 동안 접하는 퍼니싱을 일정량 끈임 없이 제거 하는 단계 까지 왔는데 리브한테 적용할 당시에는 오메가 병기 기술력이 부족해서 그 '일정량'의 값이 초각때 보단 낮아서 리브가 흡수하는 퍼니싱의 양에 따라선 리브가 퍼니싱에 오염될 가능성이 존제 하는 시점에서 상황이 상황이라 어쩔수 없이 투입한게 리브 백야고, 그래서 아니나 다를까 오메가 병기가 커버 가능한 양 보다 더 많은 퍼니싱을 끌여들여서 리브가 오염되었던거임

그 완화 치료는 나비 백야 스킨 스토리 시점 쯤에 거의 끝나서 일상생활에 지장이 최소화 된 상태로 보이긴 하는데 의사 선생 말로는 평생 달고 살아야 할꺼라 했으니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