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채널에 와서 포토샵 작업쟁이로써 자존감도 많이 올랐고
즐거운 사람들과 히히덕덕 하는게 재밌었습니다.


요즘 퍼니싱에 열정있었던 전과는 다르게 일주일에 퍼니싱을 7일밖에 켜지 않는 자신을 발견하면서
아, 나는 이제 쉴 때가 되었구나 느끼게 되었습니다.


즐거웠던 퍼니싱과 퍼챈을 잠시 떠나려고 합니다.
언젠가 돌아왔을때 퍼니싱이 다시 살아나고 그때의 즐거웠던 마음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참 즐거울 것 같네요


그럼 여러분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밥먹고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