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ㄴ 세레나가 그 흑성추락에 나온 우주정거장
거기 임무 나가기 전부터 만들고 있었던 기체임,
본인이 못 돌아와서 못 썼을 뿐ㅋㅋㅋㅋㅠ

그리고 인겜에서 보이는 환주 모습은
어디까지나 선서망향 시스템 안에서
시키칸의 기억+아라시네 기체랑 공명된 상태가 투영된 거라
진짜 생김새는 지금 우리가 인겜에서 보는 거랑 좀 다를 수도 있음,
아라시네 되기 전에 세레나는 원래 갈색 머린가 그랬으니까.

정확하게는 우주정거장 사태>가브리엘이 실험용으로 회수>롤랑이 전시품 명목으로 자신방에 전시로 보호>취서체 사태 직전 루나 패밀리 긴급 사태로 롤랑이 없는 사이에 가브리엘이 적조에 던짐>이미 이중합이랑 융합한 상태라 적조가 소화 하지 않고 이중합 코어를 사진 세레나 를 그대로 세이렌 동력원으로 사용함, 세레나의 의식의 바다는 차패했으나 여전히 남아있는 잔류 의식에 기인해 적조가 오기 전에 고래의 노래로 경고함> 적조 사태 해결을 위해 우주병기 앵커 박을때 지휘관이 이름 불러서 잠시 의식 회복, 굳은 의지로 지휘관이 자신한테 박은 엥커 계속 붙잡고 고정해서 우주병기 맞고 소멸>인줄 알았으나 이중합코어의 재생력으로 상반신만 다시 재생함(융합이 완료된 시점의 신체)> 지나가던 자비로운 자가 발견해서 이중합으로 몸체 만들어줌>그 후 의식의 바다 안정화 시켜줘서 신체 제어권 찾음>지휘관과 이야기 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지휘관 찾아 지구 방랑 시작 이게 선서 망향 이전까지 나온 자료고

그 이후 선서 망향에서 만난건, 세레나가 지구를 떠돌면서 손상되서 환상 처럼 느껴지는 기억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과 예술과 아름다움에 대한 추구는 남아 있어서 자신이 과거에 미완성한 고래의 노래를 지구를 떠돌면서 보고 느낀것들을 기반으로 께속 해서 작곡하고 노래로 남겼고, 계속해서 세레나의 흔적을 추적하던 아이라가 그걸 알아내고 환주 기체의 재 개발을 추진 해서 개발 중단 되었던 환주 기체가 다시 개발이 진행됨,

그러면서 세레나의 위치를 파악하기 위해 세레나가 헴릿에 남긴 그녀의 첫 극작품 선서망향을 통해서 세레나와의 공명으로 위치 파악을 시도 했음.

원래는 그렇게 하는 공명은 세레나의 위치만 파악하는 환상이자 허상일뿐 세레나 자체에는 영향을 주지 못해야 맞지만, 자비로운자가 개입을 해서 실제로 세레나도 그동안 극중에서 떠돌고, 그러면서 마지막엔 환상속일 뿐이지만 아이라도 만나고 까마귀 지휘관이랑도 만나서 의식의 바다 상태가 좀더 회복됨, 다만 까마귀 지휘관은 연결 끝나면 관련 기억이 다 없어지기 때문에 이걸 기억하지 못하지만 끝났을때 눈물 흘렸고, 세레나도 마찮가지로 제대로 기억하지 못해서 여전히 만나고 싶어할뿐 까마귀 지휘관 어찌 생긴진 모름.

단지 그때의 연결을 통해서 이전 보다 많이 안정화 되었고, 그로인해 이전처럼 정처 없이 떠도는 방랑자 느낌 보단 목적성을 지니고 돌아다니며, 이전 처럼 절망적인 느낌 보단 확실한 이유를 가지고 돌아다니는 느낌.

https://arca.live/b/punigray/102296556
세레나 심리 상태랑 감정 상태 추측 글인데 이것도 겸사 겸사 읽어보면 도움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