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길어서 5시부터 11시까지 본듯

각명나선 끝나고 신규 챕터의 첫 이야기라 떡밥 뿌리는게 많아서 좀 어지럽긴 했는데
퍼니싱 특유의 로봇의 삶과 인간의 삶의 차이, 예술에 대한 진지한 고찰 등이 흥미로웠슴

아이라도 9지에 등장했을 때는 별 생각 안들던 캐릭 이었는데, 이번 스토리 보면서 훨씬 매력적인 캐릭터로 다가오네

아이리스 소대 세명 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게 떡밥도 잘 남긴거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