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좋아하던 패키지겜 시리즈 몇개 있었는데 점점 안하게 되더라

특히 10년 가까이 즐긴 좋아하던 시리즈 최근에 dlc 나와서 의무감에 해보는데 서너시간 하고 지겨워서 지움


좋아하던 시리즈 자체를 수백 수천시간 해댔으니까 지겨울만도 하다 싶지만, 그렇다고 다른 패키지 겜이 끌리지도 않더라

유일하게 간간히 다시 잡아도 재밌는 겜이 아머드코어6이고 그 외에는 신작이든 좋아하던 구작 겜 시리즈든 오래 하기가 힘들어


모바일이라고 무조건 좋아하는건 아니고, 이거저거 찍먹하다 많이 폐사하고 지금 하는 것 중에선 푸니싱이 젤 재밌더라

푸니싱이 너무 완벽한 겜이라서 그렇다는게 아니고, 다른 겜들 몇시간 하다가 급격히 지겨워지고 이거 왜하고 있지 싶어지는 현타가 푸니싱 할 때는 어째 안옴


컨텐츠가 너무 적어서 지겨워질 새도 없이 겜이 할게 없어서 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