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휘관, "무기"라는 존재를 어떻게 생각해?

- 호신용 칼날, 작전에 유용한 보물, 아님 혼란스러운 세상에서 곁에 둘 수 있는 절친 같은 존재...

- 아, 무기 이야기는 그만하자. 이번엔 널 캠핑에 초대한 건데, 일단 따라와 봐. 

기동일 축하해, 와타나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