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려고 하면 가능할지도?
그냥 묘사 자체가 인류가 3차원의 존제라 칠때 관측자는 4차원의 존제고
자비로운 자가 초각 상대로 테스트 한다고 할때 박은 공격만 봐도 항성(태양) 만들어서 던지기에 블랙홀에 별 지랄 다 있던데
개입 많이 할수 없다는 제약만 없으면 우주 파괴는 하고도 남을꺼 같던데.
수많은 은하의 탄생과 소멸을 바라봤다. 고차원의 존재에게 별이란 그저 장난감보다도 하찮은 것에 지나지 않는다.
광대한 우주 속에서, 리는 자신을 바라보는 관측자의 목소리를 들었다 우주에 올려펴지는 소리가 대답했다 삼라만상을 담고있는화음 속에
그건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서 울리는 목소리였다.
삼라만상을 모두 꿰뚫는 듯한 화음의 목소리가 아닌 온화하고 아련한 여성의 목소리로 마지막 응답을 보내며 마침내 그들은 사라진다.
그들에게는 시간도 한 축으로 과거와 현재, 미래 전부 한번에 확인이가능하다.
이라는데 관측자 ㅈㄴ쎄네
애들 마다 다 다를수도 있긴 함 근데 일단 확실한건 혼자서 차원을 달리 하는 강함을 지녔단거지.
알파고 본네거트고 누가 덤벼도 관측자인 자비로운 자 한테는 별 위협도 안됨.
그 누가 더 쌔네 순위 매기기 좋아하는 ㅂㅅ 같은 글섭쪽 '설정 정보' 유튜버라는 놈이나 그쪽 커뮤 애들이 초각이 더쌘지 홍수가 더 쌘지 싸우는 게 성립 되는 이유가 저거임.
일단 알파는 최강의 승격자 이야기랑 글섭에 워낙에 알파퍼거가 많은거 때문에 아무튼 강함 2위는 알파다 이러는데
관측자 시험 당시 리는 그 '관측자'가 어느정도 제약이 풀리는 이중합 탑이라는 '특수 공간' 에서 자신들 일원이 될수 있는지 테스트하는 시험이라지만 그 상황에서 쓸수 있는 최대한의 힘을 끌어와서 싸운걸 상대로 기나긴 시간 동안 정신력으로 버티다 결정적인 순간 노려서 승리한게 리 이다 보니 그 시점의, 수많은 시공간을 개입 가능하고 그를 통해 다른 차원들 리 한테 공략 정보도 얻을수 있는 상황의 리는 어떻게 봐도 홍수 이후 알파로 봐도 리한테 털리지 않냐 이거로 싸우더라 ㅋㅋㅋ
일단 내가 봐도 '시험 당시 초각'이 홍수 보다 강한게 맞는거 같긴 함. 거기서 나오고 난뒤는 홍수가 더 강할지 몰라도
홍수는 걍 미친 출력+극한에 달한 검술이 전부임 그거로 최강자 자리인 캐릭터. 다만 덕분에 다른 애들에 비해 변칙성이 적어서
자신이랑 동급의 검술에 출력인 적 상대로는 대처 잘 못하는편.
단지 그거 충족하는게 자기 자신 뿐이라 문제가 안되지.
그거 말고 홍수되면서 생긴 특수능력은 스스로가 퍼니싱을 가두는 감옥이 된것 정도. 주변 퍼니싱 흡수해서 자신한테 묶어두기 가능하고. 그거 해방해서 출력 높이는 식이 1차 궁으로 보임. 다만 이건 한섭 기준 스토리 안에서 직접 언급은 안되고 일단 감옥이다 만 언급.
리는 시공간 직간접 개입 능력들은 이중합탑 내부 한정이고 거기 밖으로 나오고선 자비로운자가 규정위반이라고 뺏어갔고. 현시점은 극한의 연산력으로 특수 공간 진입해서 자신의 잔상들을 분신 처럼 배치 해서 시간차로 합공 가능한거.
시공간 능력은 아시모프가 의도했다기 보단 기술 특이점으로 어쩌다 생긴건데 자비로운자가 이중합탑 나갈때 그건 반칙이다 하고 뺏어가서 이중합탑 이후 시점 리면 질수도 있다는거.
시공간 능력 안뺏겼으면 초각이 걍 이길껄?
시공간 개입 가능이 관측자도 당한 개사기인 이유가 그거랑 리의 높은 능지가 합처저서
다른 차원의 자신이 도전했을때 있던것들 분석해서 결정적인 승리패 뽑아내는게 가능해서라고 보거든.
거기다 마침 리는 화력 자체는 하나 특화인 병기 보단 낮더라도 다양한 상황 대처 가능하게 하려고 복합 무장 챙긴 쪽이라서 홍수가 대응하는데 좀 애먹는 변칙성이 높은 타입이라 홍수가 속도로 첫타 클리어 못하면 질가능성이 높다고 보는데
문제는 리는 안그래도 지능 높은데다가 초각 기체 자체가 연산력 최대로 높혀서 혼자 다른 시간대에서 활동하는것 처럼 움직일수 있는 기체라서 홍수가 그 속도로 찍어누르려고 해도 초차원 공간 진입 같은거로 틀막 가능하니까.
그래서 시공간 능력 안뺏긴 상태면 시간 끌다가 자비로운자 상대 한거 처럼 결정타 먹이고 이길꺼고
아니면 결정타 못먹이고 잡혀서 지거나 아님 튀거나 둘중 하나겠지
참고로 홍수의 그 경직성 나온게 늠질이랑 vs 아우웅임.
늠질애서 퍼니싱이 만든 자신 복제체가 자신이랑 동일 스팩이고 자신은 의식의 바다 파손도 일어나고 있어서 말이 무승부지 거의 털리고 있었는데
아우가 개입 해서 변칙성으로 복제 알파 한방 먹여서 시간 끌고 그래서 합공해서 겨우 잡은거나
알파랑 아우가 싸우면 아우 판정승이거나 무승부 나는 이유가
설정상 아우검술=알파 검술. 둘다 동격의 검술이라 출력으로 알파가 밀어재끼는 식인게 아우는 그 부족한 출력을 지형지물이랑 분사기 같은 다른 도구 사용해서 만드는 변칙성으로 매꾸는 타입이라서 알파가 종종 한방 먹는거 그래서 아우 판정승인데 부상만 보면 알파 압승으로 끝나는 경우가 나오는거임
알파는 약간 그런 개사기 이능 줘도 잘 못다룰 타입 아닌가 싶음 ㅋㅋㅋ
그런건 변칙성 높은 애들이 훨씬 잘 다뤄 먹을텐데 마침 루시아가 아우로 새로 태어나면서 알파랑 생긴 가장 확실한 차별점이 저거라 ㅋㅋㅋㅋ
아우한테 그런거 주면 홍수한테 주는거 보다 더 겜터질수도 있겠다 싶네
함영은 사람 지키려고 하는데 보스로 나온 애는 사람 걍 학살하는거랑 기계교회 내부에서 '인류' 에 대한 입장이 일단 나나미는 같이 가야 한다 내지는 없애면 안된다 파여도 없앤다 파인 애들도 없진 않아서 내부 분열도 좀 있을수도, 버전 나오기 전에 보여주는 거기서 인류랑 로봇이 공존 이야기나 그런거 괜해서 풀꺼 처럼 이야기 한거 봐선 기계교회 내부 이념 충돌+인간세력이랑 격돌 일꺼 같음
미래시로 본거 말고도 나나미가 광휘 제압하고 떠날때 지휘관 직접 대면하고서는 아니지만 공중정원 보면서 다음에 만나면 우린 적일꺼다 헀을껄, 나나미가 제대로 다 통제 하고 방향 틀게 하면 모를까 그 이전까진 기계교회는 기계 최우선에 인간한테 당해서 인류 증오 하는 놈도 많다 보니 일단은 적대 관계니까, 함영이나 나나미 하고 나나미 파인 애들이 그래도 다른 방향 찾으려 하는거일 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