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파다가 코털이 존나 손끝에서 느껴지길래


코 다 파고 다시 손 끝으로 더듬으며 찾아서


엄지와 검지 손톱끝으로 붙잡으니


붙잡힘 어 이정도면 상당히 긴건데 하고


뽑 뽑아버림



그리고 기절함....


저번엔 코털 뽑다 콧물 역류해서 눈까리에서


콧물 뿜지를않나... 하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