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푸노 주간이라 애니 보고 있는데, 이번에는 미뤄왔던 프리렌 다 봤음


작화가 내 취향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보다보니 그림체 동글동글한게 작품 분위기랑 잘 맞아서 오히려 좋았음




그리고 보니 작년에 가장 재미있게 본 쿠보도 그랬던 거 생각하면




내 취향을 내가 잘못 알고있었거나 아니면 보라머리 여주가 내 취향일지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