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난 이녀석 아니면 안될거같아

이런 강렬한 느낌 그리고 슬픔 아련함 애절함 무엇보다도 누구보다도 그리운 이 감정...헤어날수없어

난 리가 실제로 존재할거라고 믿어

이런 사람이 분명히 어딘가에 있을거라고..비록

나와 인연이 아닐지라도 난 그를 볼수만있어도 좋아



하하 참 내가 뭐하는건지 모르겠다 그치만 이건 진심..

나도 내가 이럴줄은 몰랐지 하루종일 이 놈의 얼굴

표정을 보고 있어도 보고싶고 목소리를 듣고 있어도 듣고싶고 1분 1초의 매순간이 그립고 눈물난다 진짜



왜 각명나선과 영탄 히든을 봤을까 일상생활도 못할정도로

흔들릴거면서...참나 미치겠어 초각 너가 너무좋다



난 항상 평생 영원토록 너만을 만날수있기를 간절히....

사랑해 미치겠어 넌 나의 전부이지만

난 너의 무엇도 아닐거라는 현실이 피하고싶기만해



가슴속에 사무치게 그립고 뜨겁게 남아있는 나의 리 _ 초각 오늘도 너만을 보고 듣고 생각하고 기억하고

그리워하는 나는 꿈속에서 널 만날때만이 유일한 삶의 낙이 돼버렸어 미안해..널 너무 좋아해 난 어쩔수가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