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시작하기 앞서 최대한 스포일러성 설명은 안할거지만 볼 예정이다 싶은 사람인데 혹여나 뭐라도 스포당하기 싫다 하면 뒤로가기 하셈 









2,3,4 전부 영화관에서 본 입장으로써 

이번 범죄도시4가 체감상 타격감이 제일 개지렸음 

오직 타격감 하나만으로도 영화관을 찾아가 볼 만할 정도로 타격감이 역대급임 

대신 재미는 있긴한데 역시나 1,2편에 비하면 좀 부족한게 팩트임 이건 감안하고 보러가야함.


마동석은 여전히 강력했고

백창기(김무열)는 역시 좆간지였고

장이수는 오랜만에 만나도 여전히 재밌었음

근데 시발 이동휘<<<얘 캐릭터는 왜 나왔는지 진짜 모르겠음

물론 내가 영알못이라 이 캐릭터의 의미를 모르는거일수 있는데 이 글 쓰면서 몇번을 생각해봐도 잘 모르겠음 의미를..


마동석의 여전히 강력한 펀치액션이랑 김무열을 비롯한 악역진들의 나이프액션이 진짜 매우 간지났음 백창기가 진짜 딥다크한 악역이라 배우랑 너무 잘 어울렸음 강해상 캐릭터가 양아치적인 악역이었다면 백창기는 군기 빡 잡힌 느낌의 악역이었는데 이게 김무열 배우랑 너무 잘 어울려서 진짜 살벌하더라


개인적으로 내가 이 영화를 볼거다 싶으면 꼭 영화관 가서 봤으면 좋겠음 그냥 일반 2d관으로 봤음에도 불구하고 마동석이 주먹으로 상대 때릴때마다 온몸이 떨릴정도였음 진짜 현장감이 지림 근데 vod로 보면 이 맛이 안느껴질거같음 


글고 영화관에서 봤으면 이런 특전같은거 주니까 꼭 받으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