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에서 하는 바자회에 보조 봉사하는데
의류 파는 곳에 배정받앗는데

옷 존나 안팔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시부터 여태까지 두 세벌 팔앗나

하도 안팔려서 가격까지 내렷는데
사람들이 오긴 오는데 그냥 보기만하고 감.. 근데 이해되는게
새 옷이라는데 왜 새 옷이 바자회에 있겟슴ㅋㅋ..
이쁜 옷들도 있긴한데 애매하거나 색이 너무 찐하다거나 아님 사이즈가 많이 없다거나

하도 없다보니 직원 분이 나 두고 딴데로 종종 가버리싦.. 그래서 손님 상대 혼자햇따
이따 5시까지 해야핢



퍼니싱 이야기:

뇌속팟 많이 썻더니 질려버림
당분간 접대맵 아니면 안꺼낼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