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가 압도적이네...


나랑 잘맞고 외모도 내 이상형 그자체인 사람과 평생 알콩달콩 행복하게 살 수 있다면 30억이랑 고민 좀 해볼만하다고 생각했는데


몰표인거 보니까 복잡한 기분이면서도 좀 슬프기도 하고 내가 너무 대가리 꽃밭에 살고 있는건가...



근데 생각해보니까 30억은 너무 많은거 같다 한 10억하면 밸런스 맞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