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인공, 봄 한정 아이템 '딸기 블라썸' 붕싸 되시겟다
그려진 그림만 보면 일반적으로
'딸기랑 벚꽃 관련된 뭔가가 들어갔나?'
하고 떠올릴 수 있지만, 이 제품에 '벚꽃, 체리' 등과 관련된 재료는 없다
이러면 소비자를 혼동하게 만드는 간악한 식품회사의 농간인가?
할수도 있지만, 법적으로는 아무 문제가 없다
우리나라는 식품에 식재료가 담겨있지 않으면
패키지에 '사진'을 그려넣을 수 없지만, '그림'은 상관 없거든
음료 환타가 오렌지 그림은 넣어도, 사진은 못넣는게 그래서임 ㅇㅇ
그럼 저 붕싸는
1. 딸기 사진이 들어감 >> 딸기 있음
2. 벚꽃 그림이 들어감 >> 걍 디자인임, 벚꽃향이 있을수도 없을수도
결국 저 제품은 봄 한정으로 낸 '딸기맛' 붕싸 라는거지 ㅇㅇ
퍼붕이들도 알아뒀다가 나중에 물건 살 때 참고하도록 하자
<3줄 요약>
1 . 패키지에 '사진' 박으려면 재료가 진짜 들어가야함
2. 대신 향만 넣거나, 별 상관 없어도 '그림'은 그려넣을 수 있음
3.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