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은 무력이 낮은 자나 쓰는 것

모르면 부셔버리면 되는것

그러게, 분명 설정상 것도 뛰어나단 놈이고 분명 작중에서 진입 작전이나 그런 전략 다 지가 짜는건 맞는데

대원들 능력이 너무 개사기에 불합리한 적 만나서 비긴적도 없어서 잘 안들어나는듯?

명방 주인공 박사도 전략 쩌는 놈이라면서 그런면모 은근히 잘 안나오다 브레이크더 아이스 였나 그때 이벤트 스토리에서 누가 와도 질 게임+상대방도 작중에서 머리좋고 전략적 능력 탑티어인놈이 1명도 아니고 무려 2명 합작인걸 비기게 만드는거로 보여줬었는데

퍼니싱은 매번 구조체 대원들이 해결 컷내서 잘 안들어남 ㅋㅋ

결국 지휘관도 공중정원에서 짠 전략을 베이스러 움직이는 거 아닌감

무언가 전술적인 행동을 하기엔 인원이 너무 적긴 하지. 그레이 레이븐 소대가 특수부대처럼 운영되는 걸 감안하더라도 꼴랑 4명이니까.

사실 이것 때문에 퍼니싱 지휘관이 전술 능력보다는 무력 묘사에 중점을 둔 것 같기도 함. 전술통제능력을 보여주는 장면을 넣겠다고 하더라도 꼴랑 4명이라 사실상 무쌍이랑 별 차이가 없고, 그러면 플레이어가 이입하는 지휘관이 그냥 병풍이 되니 지휘관에게 인간흉기라는 캐릭터성을 부여하고 캐릭터들이랑 같이 전투에서 합을 맞출 수 있는 당위성을 부여한 거지.

힘으로 안되는 문제가 있다면 힘이 부족한건 아닌지 생각해봅시다

애초에 대규모로 움직인적도 적고 그래서....

신해이도 때 대규모 작전 지휘 중이었는데
막상 싸우는 파트를 생략해서 뭐 어케 하는지는 안 보여줬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