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운동좀 하다가 밥먹고 노르만 치고 있었는데 그게 한 10시 쯤이었음

벽에 기대고 겜하고 있었는데 지나가던 누나가 날 보고 졸린데 왜 겜을 쳐 하고 있냐고 그러더라

? 의문인 표정으로 처다보니까 내 눈이 시뻘개져 있더래

거울보려고 일어나니까 갑자기 피곤함 급습 하더라

눈 ㅈㄴ 빨개져있길래 노르만 유기하고 씻고 잠


이젠 10시만 되도 겜을 할 여력이 없어.. 

구조체 되고싶다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