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9시부터 친구집에가서 소파를  영동에 있는 시골집에


옮기고  대충 운전만 6시간 넘게함


그리고 집와서


그 친구네 부부랑 고기집가서 2살 애랑 5살 애 데리고


밥먹기 존나 빡쎄다....


왜 집에서 시켜먹는게 좋을거같다고 하신지 알겠어....


그래도 제수씨가 밖에 식당에서 애들 돌보느라 최근


석달간 외식을 못했다고 그래서 고기집간건데....


이렇게 빡쎌줄....  어우 기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