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일하는데 작은데 맨날 물류 미친듯이 와서 창고에 미진열품 쌓여있음 ㅋㅋㅋㅋ 그럼 겨우 물류 받고 정리 하고 있을떄 쯤에 전화 와서 미진열품 몇개 자리 찾아서 진열해라, 애매하다 하지말고 걍해=안되면 억지로 라도 되게 해라 이런식이라 되게 열받음 ㅋㅋ 내가 생각한 편의점 알바는 이런게 아니었는데?
ㅇㅇ 내가 관두기로 한것도 결국 저래서라, 편의점 알바 야간이면 잠 못자는 대신 손님 적고 물류 정리 적당히 하면 될줄 알았는데 막상 해보니 저지랄, 덕분에 뭔 쿠팡 하루 다녀온거 마냥 퇴근하고 2일 정도는 심하게 피곤함. 처음 1달은 내가 편의점 알바 자체가 처음이라 원래 이런가? 했는데 해본 사람들 다 물어보니까 거기 이상하다 해서 ㅋㅋㅋ 그래도 딴 알바 찾기 전까진 해야지 였다가 부점장? 이라고 해야하나 점주 밑에 일하는 사람 하나 있는데 그 인간이 과외로 일시는게 계속 늘어나서 걍 ㅅㅂ 계약 기간 까지만 하고 관둔다로 변함, 이제 다음주 2일 근무 하면 계약 기간 끝인데 31일도 나오라 지랄할꺼 같아서 ㅈ같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