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prise~ 제가 준비한 '서프라이즈'를 받으셨나요, 그레이 레이븐의 지휘관님?

이건 내가 너를 위해 신중하게 고른 서프라이즈야. 예의상 서로 주고 받는 것은 기본적인 소양이기 때문에, 나는 당연히 소홀히 하지 않았지.

너의 선물인 - 과자라는 음식을 맛본 지는 오래되었지만, 그래도 소중히 간직할게.



항상 선물을 주면 고마워 잘 받을게 하다가도

공중정원의 수석으로서, 넌 이 놀라움의 묘미를 알아차렸어?

처음에는 그냥 평범한 거울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신비로운 점을 발견할 수 있을 거야.

한여름 밤의 꿈, 장렬한 해프닝으로 바뀌어, 인간 본성의 사랑과 증오가 뒤섞이게 되었어.

거울로 바꾼 세상은 끝없는 꽃바다를 흽쓸었지.

"네가 심연을 응시하는 동안에도 심연이 너를 응시하고 있다."



씨발 지 혼자 존나 애틋해지면서 과거 이야기 쳐하는데 존나 비유적이게 말해서 뭐라는지 도통 모르겠음


여긴 번역하다 완벽히 해석하기에 대가리가 딸려서 포기함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