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초반 또 지들만 아는 고유명사 남발. 뭐라는지 도통 모를 자기들만 심각한 스토리.

그냥 간단하고 쉽게 기억 잃었는데 그걸 되찾기 위한 여행이든, 기억을 되찾는게 세상을 구한다는 쉬운 느낌이 딱 와닿지.

쿠로 퍼니싱으로 경험해놓고 왜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