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체들 호감도 자료 및 비밀 모음 [2021.04.29 갱신] - 퍼니싱 채널 (arca.live)


1. 무기를 고를때, 기체에 맞는 고성능 기동성 무기를 선택했다. 

 크롬은 여유롭게 사용하지만, 실제로는 다루기 매우 힘든 무기.


2. 외부에서 들어오는 정보를 무시할 정도로 차분하게 생각하는 시간이 많아졌다.


3. 예비 플랜을 세워두는데, 최고 기록은 A부터 N까지 세워뒀던 것.


4. 예전보다 "예외규칙"에 대해 신경쓰기 시작했다.


5. 문제를 맞닥뜨리거나 돌발 상황에 놓이게 되면, 스스로를 더욱 몰아세우는 경향이 있었지만

 이젠 신뢰할 수 있는 동료와 주변인들에게 의견과 도움을 구하는 것에 대해 배우기 시작했다.


6. 귀에 걸린 피어싱은 레이더의 감지 능력을 증폭시키는 역원장치이다. 

 크롬은 처음에 이 외설스러워 보이는 장치를 보고 기겁했지만, '누군'가의 극찬으로 인해 결국 존치되었다.


7. 팀원들을 이끌 때, 그들에게 가르치거나 명령하기 보다는 스스로가 성장할 수 있도록 믿고 바라봐주는 스타일.

 비록 카무이의 돌발행동 때문에 진땀을 흘린 것이 한두번이 아니지만, 카무이가 그런 행동을 하는 것에는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8. 종종 자신의 가혹한 설교가 팀원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걱정하기도 한다.

 카무이에게 이런 고민에 대해 말하자, 미친듯이 폭소하는 카무이를 보고 한번 더 당황해했다.


9. 여가 시간엔 독서 이외에도 하는 것이 또 있는데, 바로 체스다.

 돌격매 소대 내에서는 이미 대적 할 상대가 없다.

 임무가 끝난 어느 날, 체스판을 든 채로 까마귀 소대 지휘관 휴게실로 놀러가기도 했다.


10. 그런 크롬도 이기지 못한 사람이 둘 있는데...


11. 자료실에서 읽을 책을 고를 때 꼭 평론가의 평을 신경써서 읽어본다.

 자신과 비슷한 견해를 가진 논평을 확인하면 그 평론가의 이름을 기억해 뒀다가

 다음 책을 고를때 항시 참고한다.


12. 까마귀 소대 지휘관의 전용 통신 알림음을 기존 알림음과 다른 특수한 알림음으로 교체해뒀다.


의역, 오역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