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글 퍼니싱은 현타가 좀 빨리 올 수밖에 없음
겜 유입 뿐만 아니라 좀 잡고 있던 사람까지 포함해서 ㅇㅇ
유입의 경우 겜이 시작되면 쭉쭉 밀고 성장해나가는 맛이
있어야 하는데 지휘관 레벨 32 3인가까진 그냥 ㅈㄴ빨리
성장함 근데 그 뒤로 어처구니 없을민치 모든게 멈춤
뭐 스테이지가 어려워서 멈추는 것도 아니고
지휘관 레벨이 딸려서 해금이 안 된게 이유
이럴거면 앞은 왜 그렇게 빨리 놔뒀나 모르겠음
겜을 하루만에 다 할수는 없겠지만 컨텐츠 오픈이나
구조체 레벨이 지휘관 레벨에 다 묶이는 구조가
이 정체를 말도 안 되게 가속화시킴
오픈기념 혈청 이벤트 같은 걸 해서 조금이라도 레벨링을
도와주면 좋을텐데 그딴 건 없음
심지어 아침 점심 저녁 푸쉬도 없고
우정포인트 같은 것도 없어서 교환도 안 되고
길드도 아직 미구현이라 지원이나 으쌰으쌰도 없고
요즘은 채널에 채팅도 하나 없어서
걍 혼자 파밍하면서 랩 언제 오르나만 바라볼 뿐임
그러다가 뭐 열리면 한 20 30분이면 다 깨고
그리고 또다시 파밍하고의 연속
뭔가 새로운 컨텐츠가 해금되는 느낌이 하나도 없고
그나마 있는 황금의 소용돌이는 65렙에 해금...
오픈 이벤트같은 거라도 좀 있어서 할거도 주고
성장이라도 돼야하는데 그런 것도 없음
6성 의식도 없는데 기본미션은 보상도 구더기면서
다짜고짜 의식 몇 개를 강화하라고 주문만 함
짜증나지만 뭐라도 해야될 거 같아서 성장재화를 박음
넘어갔더니 그 이후엔 더 말도 안 되는 사항을 요구함
언젠간 깨겠지 마인드로 방치
초보자 미션이나 오픈 어쩌고 우편도 쓸모가 없음
S 선택권을 제외하곤 10 35 50 때 주는 재화보다
한참 못함 7일 걸려서 깨는 블카는 10차 박으면 끝
게다가 분재 특성상 파밍이 중요한 건 인정하는데
그 파밍이 정작 발휘될 곳이 분쟁이랑 환통 끝임
차라리 아프 이후에 도전 가능한 뭐라도 있던가
아프마저 잡은 시점에선 뭐 잡고 있을게 없음
뭔가 ㅈ같더라도 액션겜 특유의 될 때까지 박고 보는
뭐라도 있었으면 싶은데 그런게 전무함
지금 업뎃으로 ㅈ된 명빵은 성장시켜서 깨는 재미라도
있었는데 퍼니심 스토리 스테이지는 전투력 ㅈㄴ 딸려도
걍 강한 지원유닛 기다려서 깨기만 하면됨
보상도 개거지라서 3성 받아야 될 이유조차 없음
결국 한섭 글섭 퍼니싱 겜 자체는 미래의 구조체를 위한
파밍밖에 없음 근데 이 작업은 유입된 누군가나 겜에 애정이 크지 않은 사람이 버텨야 될 뭐가 아님
게다가 이미지도 ㅆ창인데 이벤트 하는 거 보면 진짜 토악질
나오게 인색함
중섭 관련해서 들었던 혜자와 소통은 같이 목매달고 뒤짐
뭐 초창기 중섭도 이 정도였다면 할 말은 없지만 그래도
힘들다는걸 부정할 수는 없을 듯
사람 계속 뻐지는 거 보면서 느낀 점을 좀 써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