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 바이블 발췌본

1. 이화가 물에 빠지면 이화는 절대로 젖지 않는데----물이 불타기때문이다. 

2. 우주는 왜 탄생했을까? 이건 이화의 한 불꽃으로부터......

3. 이화가 케이크를 먹고 싶을때 살 필요가 없다.
손으로 밀가루를 가리키면 되는거였고, 밀가루는 그의 힘을 두려워하기때문에, 자신이 케이크가 되버린다.

4. 여명은 자신의 실력을 증명하고 싶어서 이화를 찾아 결투했었다----이때부터, 그녀는 영원히 자신의 엉덩이를 잃었다.

5. 신연은 자신이 화염의 대변자라는 것을 알고 있었으나, 이화와 대결한 후에 그녀는 그 대결의 결과를 똑똑히 알고있었지만, 지금까지도 본인은 인정하지 않고 있다.

6. 비앙카가 구조체가 되기 이전의 교회, 신앙의 신은 곧 이화였으며-----그러나 비앙카 자신은 모르고 있다.

7. 우주 대폭발의 에너지는 이화의 파란볼이 사라지는 것과 같았다.

8. 이화는 1시간 동안 임의의 전역의 모든 관문을 통관할 수 있는 59분 전까지 그는 어느 작전을 통관할 것인지를 고려했다.

9. 카무이와 이화가 팀을 이룬 후 돌아가지 않았는데----이화가 우주정거장에 내려오는 과정을 실수로 봤기 때문이다. 이것으로 인해 이화가 그를 싫어하는 원인 중의 하나가 됐다.

10. 이화는 자신이 너무 강하다고 생각하여, 자신의 불의 힘을 봉인하였다----그는 마침내 난수의 신분으로 다른 구조체와 어울리게 되었다.

11. 펄스는 불의 힘을 얻기 위해 자신에게 가이드라인을 달아 이화를 쫓는 행위를 인간에게 보여줘서 <이화찬양>을 썼다.

12. 이화의 기숙사는 문이 없는데, 벽은 이화의 힘이 두려워 스스로 구멍을 내고, 이화가 들어온 후에 스스로 닫았다.

13. 이화의 피는 퍼니싱 바이러스에 견딜 수 있다. 안타깝게도 누구도 이화에게서 피를 흘리게 할 수 없었다.

14. 바벨탑, 분쟁, 환통은 모든 인류가 이화에게 저항하기 위해 진행한 모의 전투이다----그들은 비참하게 패배했다.

15. 아이라는 원래 이렇게 뚱뚱하지 않았는데, 그녀가 오기 전에 이화를 보지 말았어야 했다----이 행위는 퍼니싱 역사상 가장 우둔한 행동이라고 일컬어졌다.

16. 이화는 하나이자 무한이다. 찰나이자 영원이다. 창조자이자 지배자이다. 당신의 도는 반드시 세상를 행할 것이며, 당신의 나라가 어떻게 선택될지는.....

17. 서방의 뇌신 토르가 이화를 보고 탄식했다. 이 방면 역시 당신이 전문가이시군요. 같은 날 프로메테우스는 이화를 보고, 이화를 뒤따랐는데, 왜냐하면 그는 이화의 머리카락 하나가 그들의 인간들에게 생명을 가져다 줄 수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18. 카무는 사실 이화를 알고 있었으나, 그는 이화가 카무이를 돕는다는 것을 알지 못했다-----이화를 보고서야 그는 자신이 얼마나 큰 잘못을 저질렀는지 깨닫게 되었고, 형세에 따라 카무이의 도구가 될 수밖에 없었다.

19. 이화를 마침내 써버린 지휘관은 후회했다---이화로 때릴 때마다, 딜 수치 초과로 부정사기 의심을 받기때문이다.

20. 퍼니싱 바이러스의 폭발은 이화가 콧물을 닦으면서 처리한 휴지로 생긴것이다---그는 지금도 그 휴지가 생각나지 않는다.

21. 승격자의 발언: 당신이 이화를 볼 때, 이화가 당신을 볼 수 있고, 이화가 보이지 않을 때 당신은 죽을 것이다.

22. 어떤 구조체도 1급인 환통죄수 우리를 뚫을 수 없다---이화 제외.

23. 이화의 힘은 그의 신자들에게만 빌려줄 것이다. 만약 네가 이화를 믿지 않는다면, 네 손 안의 불꽃이 집어삼킬 것이다.

24. 이화,백색,폭발 팀을 분열시키면 모든 승격자를 이길 수 있다. 심지어는 심홍지연과 싸우지 않아도 된다.

25. 우주는 이화의불꽃하에 형성되었는데 어떤 창조신이 창세의 공적을 갈취하려고 했지만 이화의 추격을 당해버렸다-----지금의 태양은 바로 이화의 탄환이다.

26. 혼돈의 때, 이화가 그의 두 뿔를 뽑아 하나는 머리 위로 던져 하늘이 되었고--- 나머지 하나는 발 아래로 던져져 땅이 되었다.

27. 구조체가 체력 없이 훈련장서 훈련 파트너를 이긴다.....그 구조체는 이화다!

28. 승격자 롤랑의 자술 "그날은 이화와 맞서 싸웠고, 그가 나에게 다가왔으며, 나는 무서웠지만, 그는 나를 죽이지 않았다. 그 당시에 내가 그와 싸울자격이 없다는 것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