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퍼니싱이라는 게임의 장점을 까먹고있었어
그냥 평소에 다른게임하던데로
'니어팟이 특정 경쟁 컨탠츠에서 좋다'를

'니어팟이 어디에서든 좋은 적폐다'라고 생각하고 머리아프게 하고 있었음

생각해보니깐 내가 엄청큰돈 쓸것도 아니고 한다해도 10,20만원선에서 할건데
내가 종급갈일도 없고 중급에서 쩔쩔매는데 7개월후에 뭐 고급에서나 놀고 있겠지

이벤트만 주구장창하면서 블카모으고 로제타 쓰 전무 루나 쓰 전무하면서 부족하면 지갑열기로 했어

이렇게 생각하니깐 갑작이 게임하는게 다시 설레지더라 깨닮음? 이란걸 찾은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