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주관적 서술임을 먼저 알림.
아주 잠깐만 써봤지만
구라 안 치고 퍼니싱 캐릭터 중 운용 난이도를 가장 존나 높게 요구하는 캐릭터라고 느낌
난 솔직히 이거보다 높은 운용 난이도를 자랑하는 캐릭터가 나올지조차 의문임
빙시아 좆도 아님
얘는 동영상이 첨부된 가이드를 보여줘도 이해할 순 있어도 사용할 수는 없는 수준이라 느낌
지금 직접 목각인형만 존나 패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려운데
이걸 실전에서 사용하면 대가리 존나 어지러울 거 같음
글로 짧게 설명할 예정이라 누락된 메커니즘이 많고
그 중에서도 중요한 메커니즘이 있는데 이건 그냥 직접 써봐야 운용을 어떻게 할지 감 잡힐 수준이라 글에서는 제외함
추후에 조금 더 연구해보고 스킬 메커니즘 번역과는 별개로 자세한 운용에 관한 메커니즘을 올릴 예정
무엇이 운용 난이도를 높이는가?
퍼니싱 캐릭터는 대부분 단순히 스킬을 사용하던지, 아니면 그 스킬을 맞추는 것 자체로 코어 패시브 스킬 메커니즘이 완성되지만
포뢰는 자신의 스킬을 '돌아오는 칼'에 맞춰야 함
그리고 그 칼을 조종하는 건 단순한 운이 아니라 유저가 직접 조작을 통해 포뢰에게 돌아오게 함
또한 포뢰의 칼은 실시간으로 조작이 가능한 상태임
이게 뭔 말이냐?
궁을 켠 상태에서 나돌아다니는 칼은
포뢰가 공격을 하고 있던 처맞던 회피를 하던 다시 궁을 누르는 순간 포뢰가 어떤 상태에 처해도 포뢰에게 돌아옴
그리고 돌아오는 포뢰의 칼은 회피로 초산공간을 발동시킬 수 있음
3줄 요약
포뢰
존나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