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롤 내리다 실수로 비추함

월 1300 머냐 ㅁㅊ

어플이 받는 수수료는 적어?
그리고 요즘에 따로 배달부 고용해도
어플로 다 시키니까
반 강제로 하는거 아닌가??

ㄹㅇ 난 배달 할인 이벤트 없으면 절대 안함 걍 걸어서 포장해오지 ㅇㅇ 걍 15분 왔다갔다 하는게 뭐그리 어렵나? 귀찮다고 배달하지말고 운동삼아 걸어라 걸어서 배달업계를 족치면 알아서 값을 내리겠지

ㄹㅇ 이젠 워프통해 배달 1분시대나 그런 혁명이 아닌이상 딸배끼리 투닥거리면서 지들해먹는거 다 해먹게 되니 한번 교정되긴해야함

원래 배달이 안되거나 힘들던 마라탕 같은 가게에서 배달 서비스 하면서 배달료 받는건 이해 가는데 원래 배달비 없이 시키던곳에서 배달비를 추가로 받으니까 말이 나오는거 같음

그래도 예전엔 가게측에서 대부분 부담했는데 배달비 자체가 계속 오르니까 점점 소비자한테도 부담시키는 형식으로 3000원에서 5000넘게 배달비가 오르고 그러다보니 가게나 소비자나 배달비를 문제 삼기 시작했지

또 배달부 인성이나 행실 그리고 본문의 묶어서 배달, 교통법규 위반 문제로 사회적 인식이 구린것도 배달비 욕하는데 한몫하는듯함

코로나로 인해 배달 시장이 커지고 수요가 많으니까 요금이 오르는건 알겠는데 수요가 낮아진다고 나중에 요금이 낮아진다는 보장이 없는게 문제야
한번 올린건 선심 쓴답시고 이벤트 형식으로 깎으면 깎았지 죽어도 안낮춘다고 ㅋㅋㅋㅋㅋ

그리고 배달부 고용하면 된다는데 배달부 혼자 저렇게 버는데 규모가 큰 가게 아니면 고용 못함
빡세게 일할때 일하고 쉴때는 쉬고 자유롭게 하면서도 400넘게 버는데 한 가게에 묶이면 근무시간도 그렇고 월급도 그 이상 줘야 해서 힘들어

결론은 배달비 애미없이 높은거 맞고
가게측에선 그거 메꾸거나 이득보려고 소비자한테 배달비 부담시킨거고

어차피 소비자는 돈들여서 편하게 배달받거나 돈아끼고 포장하면 되니까 선택이면 깔끔한데

요즘 포장해도 포장비를 따로 받는곳이 있어서 다시 배달비로 논란일거임

ㄹㅇ 존나늦게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