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들이 써준 댓글 다 읽어봤어 몇개는 보면서 눈물이 나더라 이제부턴 남들시선 신경 안쓰는거 연습해보려고 그리고 퇴원하면 간부님들하고 상담 하고 싶다고 이야기하고 애매하게 넘어가려고 하면 1303에 전화해보려고 진짜 댓글 달아준 애들아 너무 고맙다 내가 의지할데가 여기밖에 없었는데 덕분에 오랜만에 기분 나아진거같다 진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