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금 히카리와 나왈에 낚여 퍼붕이가 되다




아우 뽑고 세레나 개인 스토리에 위아래로 눈물 쏟으면서 시작



한 달 하고도 10일차

10월 18일 졸업하다

렙업하면 걍 바로 멘티 강퇴되는 줄 몰라씀

이 자리에서라도 멘토에게

를 전함



그래서 지금은





제가 LA다저스에 있었던 때 일인데요


비요까지 사정관리 못 참고 루나 질러버림

그래도 비요는 뽑을거임


다음은 각 파티들



우리 정실만 믿고 갑니다




비요에 맞춰서 일단 진리 키워봄






괴려도 끝까지 키워줄 생각

한국인이 성능충이래도 씹덕겜인데 다들 애정캐는 있을 거 아녀?


그리고 대망의...

이 게임을 시작한 계기 중 하나







드디어 인게임에서 HIKARI를 듣게 됨

문화제 때 세레나에 몰빵하긴 했는데

어떻게 아우가 전 서버에서 한섭에서밖에 1등 못 했는지 노이해;;

역시 정실은 아무나 못 한다는 걸 인정하는 바임



하지만 번역과 오탈자 검수에는 실망을 많이 해슴


본인 어떤 글이든 영상이든 텍스트는

말줄임표 갯수까지 세면서 핥듯이 읽는 이상한 습관이 있는데

반말이 됐다가 경어체가 됐다가 하는 건 진짜 읽으면서 많이 괴로웠음


그거만이면 모를까



영구열차 히든 파트 마지막 챕터에서

전투 후 이 부분이 안 나오고

전투 전 스크립트에 덮어씌워진 거 보고 어이상실

선 씨게 넘었다고 봄



트럭 맞고 난 후 페그오의 이런 AS를 접하기도 해서 더 아쉬움이 큼



지금은 종말복음? 하고 있는데

여긴 번역된 게 없긴 하지만 그래도 심각한 수준은 아닌 것 같아서

걍 인게임으로 읽고 넘어가려 함



이렇게 이래저래 씹고 뜯고 맛보고 하고 있는 중인데 꾸준히 하게 될 것 같음


씃플이니 펫이니 리트니 지금 챈에 오가는 정보의 절반도 못 따라가고는 있지만

후발주자기도 하고 하니까 그런 거 신경 안 쓰고 즐겜하기로 함

전투력 5, 6천대 정도 되면 스토리도 무난하게 밀 것 같고


앞으로도 질문글 많이 싸겠지만

잘 부탁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