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관련되 축구는 재미가 없어서 안보다가 

치킨이 왔더라. 부모님이 보니 같이 봤음

근데 인상이 그거임.

 축구 알못 쓰레기가 봐도 그

 유럽 리그랑 k리그랑 다르다는 게 확 느껴지는 거 같음.


1류와 3류의 느낌차이?



k리그 스타일은 머랄까. 동네 아저씨들 축구하는 느낌임.


적이 파고들어서 수비를 해

수비를 할 때, 일단 까고 보자 -> 적한테 감.


골끼가 찬다 -> 적한테 감


속공으로 파고 들어서 슛각이 나옴 -> 중간에 공이 적한테가서 상대 수비진형 갖출 때까지 시간 다 줌


슛을 찬다 -> 발목 각도를 항상 감아서 화려하게.

항상 아주 강하고

아주 쌔게 차줘야 함.

 그냥 툭 친다가 없음. 패스된 공을 슛으로 이어 쏠 때, 공이 발을 타고 올라오는 걸 항상 계산 못함.


차라리 꼬발이 낫지 않을까 싶을 때가 많은 거 같음.


수비를 할 때도 공을 찰 때

 어디다 차고

 어떻게 차는데

 이런 근거가 있어서

라는 계산을 빠르게 돌려서 직감적으로 차는 훈련을 전혀 안하는 인상이 가득함.


물론 일단 까는 것도 이해가 되는 게

안까는 거 보다 낫겠지만 

이게 대부분은 적한테 가서 딱히 상황이 호전됐다고 보기도 힘들고

장기적으로 체력만 빼는 꼴이 항상 나옴 


그리고 국제경기를 볼 때 항상 보이는 레파토리가 그거 같음

항상 점유율은 높데

근데 실속은 없음

공만 가지고 있음 -> 힘이 빠짐 -> 후반에 지쳐서 나가떨어진다.


보는데 야구보다 재미가 떨어지는 거 같음.



받는 애들이 자리를 못 잡는 걸까

주는 애들이 이상하게 차는 걸까



그냥 하던대로 다음달 UFC 경기 있는데 그거 대비로 이전 영상이나 찾아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