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필자의 주관적인 생각과 후기임.

*재미로만 봐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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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니싱 유입 경로는 친구 덕분이었음


학교에서 폰들고 뭐하냐고 물어보니까 퍼니싱이래서

그때 영업 당해서 한섭을 거쳐 중섭까지 오게 댔음

처음으로 한섭에서 유툽 공략보고 '응꼬쇼'해서 85렙까지 찍었는데 더 이상 재미가 떨어졌음.

참고로 응꼬쇼의 이유 중 하나는 필자가 급식이기 때문에 과금을 많이 하질 못해서 고생했었음...


그래서 이제 뭐함?? 이라고 징징대니까 친구가 자기는 중섭 하고 있다고 했음

친구가 중섭 캐릭들 보여주고 해보라고 해서 해봤는데 ㄹㅇ 농담이 아니라 그냥 조온나 쩔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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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후기)

중섭 처음 왔을 때가 심흔 나왔을 때 였음

한섭이랑 다르게 중섭은 모든 신규캐릭까지 바로 체험이 가능하니까 진짜 너무 좋았음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심흔하고 비요였음


한섭에서 칼춤추던 베라가 깃창으로 날아서 바닥 내리찍는데 ㄹㅇ 감탄만 나옴....

비앙카는 처음에 누군지 못 알아봤었음..

갑자기 칼들고 공중에서 휙휙 거리는데 목소리는 익숙해서 누구지 했었음..

그러다 퍼챈에서 '아 저게 비앙카였구나...'알게 댔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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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더 있다면 수격자 종결기랑 급습기 였음.

대체 한섭엔 왜 없지 싶었던게 종결,급습기 였는데

그 뽕맛을 경험해버려서 이것들 없이는 살 수가 없음ㅋㅋ


그 외에도 백야,세레나,나나미,휘효,초각 등등 전부 개쩔어서 그대로 대가리가 깨져버림ㅋㅋ

타격감에 이펙트에 이게 진짜 모바일 게임이 맞나 싶을 정도로 렉도 없었음.

개쩔었다 이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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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과금 후기)

일단 한 줄 요약 하자면 '할만했다' 라고 말하고 싶음. 

사람마다 당연히 차이가 있고 다를 수 있음.

또 앞서 말했듯이 필자는 과금을 많이 하질 못함.

덕분에 거의 강제로 무과금을 해야하는 상황이었음


초반이 많이 힘들다는데

하지만 필자는 한섭 짬바가 좀 있다보니까 크게 힘들지 않았음.


그래도 '장점'이라고 하자면 초반 '뉴비 지원'이 개쩔어서 바로 주는대로 받아먹고,

가챠재화 차곡차곡 모아서 생애 첫 S비요 뽑아서 아주 잘 쓰고 있음.

ㄹㅇ 든든함

비요 없었으면 이미 폐사였음ㅋㅋㅋ

그정도로 너무 좋고 꼴리는 캐릭이었음


암튼 뉴비 지원 다 받아먹고는 조오금 막막했음

재화가 있어도 무자본이기 때문에 함부로 쓰지를 못함.

행동 하나하나에 신중하게 해야했음. 아직도 쫄리는 건 마찬가지임ㅋㅋ


다만, 중섭은 버전 사이의 휴식기간이 한섭보다 길어서,

상대적으로 가챠재화가 잘 모이는 느낌이었음

주간퀘에 일퀘 꾸준히하면 잘 모이긴함 ㄹㅇ


결론:

비요는 신이다


자잘한 후기)

100렙 까지는 대충 100일 좀 넘게 걸렸음

오늘 막 찍은 100렙이라 너무 흥분해서 주절주절 쓴 글임.


그래도 긴글 읽어줘서 정말 고맙읍니다.


자랑글 하나만 올리고 끝내려고 했는데

조금만 더 성의 있게 해보자(?) 해서 후기겸 글을 쓰게 댓음


붕괴, 원신, 환탑, 등등 많이 해봤는데

내 맘을 잡은 건 퍼니싱이었음. 필자 성격이 하나에 꽂히면 폐인같이 해서 그런지 너무 재밌었음ㅋㅋㅋㅋ


퍼니싱의 큰 장점은 스트레스가 참 적음.

특히 경쟁 컨텐츠 쪽에서 그 장점이 잘 드러남

겜 하면서 항상 느끼지만 피로하지 않아서 진짜 좋음.


마지막으로 자랑 조금만 하고 마무리 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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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뱃지도 따보고

뭔지 모를 반짝이는 것도 얻고

*(참고로 이거 얻는데 필자는 무자본 조빱이라 2시간동안 트라이했음ㅋㅋㅋㅋ)

물리?암속?빙속?수격? 겁나 대충 짜놓고 있음ㅋㅋ

그래도 분쟁 물리, 암속 뜨면 버틸만함...,,,,,,,,.

해방캐릭들 모아보면 만족감이 매우매우 커서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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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자랑까지 전부 끝냈슴

이제 액원조성 하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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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필자는

내일이 기말고사임